[324th] 2017년 새해예요~
한국에 있었다면 서..서른..살이네요 또르르..태어나서 아직 한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30대라니.... ㅋㅋㅋㅋ 스스로 전혀 어른이 된 것 같지 않아요 ㅋㅋ 1월 5일 목요일인 오늘은 많은 택배가 오고있어요.박싱데이 할인 기념으로 TJ에게 사준 홈씨어터프로젝터, 스피커, 리시버, 연결잭,전부 각각 다른 택배회사를 통해 오고요 ㅎㅎ그리고 또 한국에서 제 부모님이 보내주신 택배까지 오늘 도착 예정이라네요~ 1월 2일 월요일에 마산에서 보내셨는데1월 5일 목요일에 위니펙에서 택배를 받는다니,, 참으로 좋고 빠른 세상입니당 :) 엊그제는 점심시간이 되기 조금 전인 늦은 시간에 출근을 했는데,가게에 가보니 제 앞으로 쪽지 한 장이 남겨져있었어요. 알고보니 크리스마스 때 제 이름을 잘못 적어 카드를 주셨던 단..
Life in Winnipeg
2017. 1. 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