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th] 조금씩 가전가구 늘려가기
이사온 지 보름이 되었는데, 그 사이 가전과 가구가 조금씩 늘었어요.이전 집에서 없던 것 중 새로 생긴 것에는, 소파, 협탁, 신발장, 올인원프린터, 카펫 청소기,그리고 오늘 또 짊어지고 사 온 것 중 큼지막한 것이전자렌지와 토스터예요. 이전 집과 달리 이번 집에는 전자렌지와 디시워셔가 빌트인 되지 않은 곳이라.. 따로 사야 함 ㅜㅜ제 첫 아파트에서도 전자렌지가 없었는데, 그 땐 잘 살았거든요.근데 이전 집에서 전자렌지가 있어서 맨날 쓰며 살다보니.. 이젠 없으면 불편한 지경이 되었어요.우리를 spoiled 함 :( 남은 밥은 얼려놓자!! 아 맞다.. 전자렌지 없지 이제..초콜렛 파우더 넣고 우유를 데워 마시자!! 아 맞다.. 전자렌지....이러다가 결국 불편해서 오늘 하나 사 옴 ㅋㅋ전자렌지 + 토스터..
Life in Winnipeg
2016. 9. 1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