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th] Canad Inns
퇴근길 Portage에서 버스를 내리면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지나가게 되는 메트로폴리탄 엔터테인먼트 센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태 캐나다 인이라고 읽어왔는데,함께 걸어오던 TJ가 "캐나ㄷ 인이야" 라고 말해주었어요. 옆에 있는 산 모양 아래 메이플맆이 있는 게 저는 A모양을 대신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쌤숭도 SΛMSUNG 이렇게 A 대신 다른 모양을 넣어둔 것처럼요....그래서 저도 모르게 캐나다 라고 읽었나봐요. 찾아보니 캐나ㄷ가 맞았습니당 ㅋㅋ A처럼 읽히도록 낚은 로고와 위치였던 것 같아요. 히히 캐나ㄷ 캐나ㄷ 캐나ㄷ 뭐 그렇다고 합니당- 오늘로 이제 교정교열 작업은 모두 마무리예요.내일 아침에 매니토바 건설협회(?) 측에서 보내주는 퀵 아저씨가작업한 모든 종이 자료와 usb를 가지러 저희 아파..
Life in Winnipeg
2017. 3. 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