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th] Ikea에서 바 스툴을 사오다
어제 유니시티로의 나들이에 이어 오늘은 Ikea에 다녀왔어요.예전에는 78번 버스 밖에 없었는데 84와 86이 생겨서 너무 좋고요. 바 스툴을 사러 아침 일찍 다녀왔어요.아이키아에서 아침에 근무를 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기 위한 것도 있었고요 ㅎㅎ 아이키아를 여러 번 가다보니 이제 익숙한 가구들도 많고, 예전처럼 느낌이 엄청 새롭지는 않지만그래도 많은 인테리어 소품들과 생활용품, 가구들을 보는 건 재밌어요.게다가 할인품목은 그 때 그 때 다르다보니,꼭 필요한 것들이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이라도놀러간 시기에 마침 할인폭이 제법 크면 하나 집어오기 좋아요. 저는 바 스툴을 사러 갔다가 마침 옆에 있던 할인하던 바 스툴 방석까지,그리고 할인해서 ¢99에 팔던 유리물컵을 모두 각각 2개씩 사왔어요.여태 물..
Life in Winnipeg
2017. 3. 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