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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온지 3개월,

친구들과 집앞에서 만나 놀 때면 늘 먹었던 무봤나가 땡기는 그 시기가 왔어요.

남들이 캐나다에 살면서 일정 주기로 마주하는 슬럼프나 향수병처럼

저는 일정 주기로 무봤나 증후군에 걸림 ㅋㅋ

무봤나 맛있겠다 흙흙 하면서 주기적으로 슬퍼지고요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란 걸 잘 아는 TJ가 특별히 만들어주었어요!!

이건 사실 짱짱 맛있는 닭요리예요. 저는 어느 치킨집의 치킨들보다도 더 좋아함.

수많은 도전 끝에 결국 무봤나의 레시피를 발견한 TJ에게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







냉동 오징어링과 변기에 녹는 물티슈의 슈퍼스토어 진열 사진은 각 포스팅에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냉동 오징어 사진 : https://keffy.tistory.com/1807

변기에 녹는 물티슈 사진 : https://keffy.tistory.com/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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