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일주일 정도만에 쓰는 것 같은데,,핸드폰 용량이 없어서 게임이 안 깔아져서.. 티스토리 앱을 지웠거든요 ㅜㅜ 앱이 없다보니 티스토리에 잘 안 들어오게 되어서 블로그가 일주일 정도 방치되었어요. ㅜㅜ오늘 한국에서 보낸 택배를 받게 되면 (hopefully!!)안에 SD카드가 있을테니, 핸드폰에 장착하고 이것저것 막 깔아서 다시 찬란한 삶을 살 거예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노트북을 켜게 되어서 글을 두 개나 쓰게 되었어요. 기분좋은 소식은, 세이프웨이에서 준 즉석이벤트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거예요 ㅋㅋ 요즘에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면 영수증과 함께 매번 즉석이벤트복권을 하나씩 줘요.긁고 이런 것은 아니고 그냥 뚜껑 따듯이 종이를 들어올리면 안에 적힌 내용물이 보이는??여태 세이프웨이에서 당첨 되..
귀여운 코워커들이에요. 코워커 중 누군가가 카운터에 올려두는 직원들용 종이테이프 옆부분에 좋은 하루 보내라고 써두었는데 그 옆에 다른 누군가가 조그맣게 "내가 어떻게 살지를 니가 명령하지마라!"고 써두어서 ㅋㅋ 원글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다시 그 옆에다 닥치라고 써두었어요 ㅋㅋ 오늘 밥솥으로 밥을 만들어서 통에 담아둔 다음 뚜껑에다 오늘 만든 밥이라고 날짜 쓰려고 테이프 가지러 갔다가 아니.. 이게 뭐지 하고 한참을 봤어요 ㅋㅋ 글씨체를 보니 댓글과 대댓글들이었음 ㅋㅋ 그리고 저 요즘 네코아츠메 말고도 돼지도 길러서 팔고있는데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서 우체통을 열어보니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있었어요!! 오늘따라 우체통을 보고싶더라니 :) 근데 뭔 당첨티켓에 한자 한국어 영어를 다 고루고루 섞어서 써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