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을 잤어요. 11시 50분쯤 일어났는데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부재중 전화가 한 통이 와있고 음성메세지도 한 통이 와있더라구요.음성메세지를 들어보니 제가 data entry로 지원했던 회사 중 한 곳이었어요.나는 어느 회사의 누구누구이다. 우리는 어제 지원자 모집이 마감되었다.니가 이 포지션으로 지원을 했었는데 여유가 될 때 어쩌구 저쩌구 이 번호로 전화 한 통 달라. Tip.음성메세지의 좋은 점은 상대방이 남긴 음성에 최대한 맞게끔 텍스트로 변환해서 문자메세지에 함께 띄워줘요.상대방의 발음이 좋지 않거나 웅얼거린다면 단어들이 잘못 적히기도 하고 아예 변환불가라고 뜨기도 하지만깨끗한 원어민 발음으로 남겨진 음성메세지는 텍스트로 변환되어서 글로 읽을 수 있어요.혹시 구직 중 인터뷰 전화를 받는다면 처..
앞글에서 영타 속도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따로 질문하신 분들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대부분 사무직이나 데이터엔트리 직업에서는 타자속도를 이 정도로 맞춰오세요~ 라고 내거는 조건이 있거든요.그런 직종에 지원을 하면 인터뷰 때 타자시험을 치는 것이 보통이고요.이 때 시험은 대부분 회사에서 5분동안 쳐요.인터뷰 전에 이력서를 보낼 때 영타 속도에 대한 자료도 같이 제출해도 되는데, 아래와 같은 자료예요. 프린트 한 것을 사진 찍은거예요. 그냥 하얀 종이인데 색깔이 조금 이상하네요. ㅋㅋ 저는 타자시험 때 시험 본문 내용을 친건데본인 타수가 궁금하신 분들은저 내용을 그대로 워드에 쳐보면서 1분동안 몇 글자를 치셨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저 사진에 나온 타수결과종이는 keyboar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