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선 이하 본문은 2015년 7월 27일에 작성된 글입니다.현재 매니토바의 주정부이민 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워홀로 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요즘 캐나다 이민법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관계로 ;ㅅ;연방이민보다는 조금 더 널널한 주정부이민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워홀비자 내에서 이민신청까지 가능한 곳은 아마 여기 매니토바주 밖에 없지싶습니다. 다른 곳은 워홀비자가 끝난 후에 LMIA를 지원받거나 또는컬리지 이상의 학교에 진학하고 졸업 한 후 PGWP을 받아서 일을 하고나서 이민신청하는 방법이 있겠네요.퀘백주는 더 쉬운 이민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학교를 졸업한 후 불어시험이었던가?? 그랬어요.워홀비자로 이민 신청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불어를 못 해서 ..
사실은 저도 캐나다에서 사는 건 캘거리랑 위니펙 밖에 안살아봐서요 ㅋㅋ딱히 뭐 비교할 만한 충분한 상황이 못되는 거 같긴 하지만,,그래도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들이에요. 다른 분들은 다르게 느낄 수도 있구요. 장점으로 먼저 말하자면, 날씨!! ㅋㅋㅋㅋ대부분 사람들이 위니펙의 날씨를 엄청 싫어하고, 심지어 위니펙 토박이들도 싫어하더라구요.다른 날씨글에서도 적었었지만 요약해보면겨울 : 무지 춥고, 무지 건조하다.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쌓여서 녹질 않는다.여름 : 적당히 덥고, 적당히 건조하다. 비가 가끔 내리고, 낮이 길어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진다. 이 정도가 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싫어하고, 습한 걸 싫어해서 이 곳의 날씨가 마음에 들어요.유일하게 마음에 안드는 기간은 봄 쯤 되어서 눈이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