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은 글의 스티브는 매니저 때문에 화난거였어요 ㅋㅋㅋㅋ 이전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스티브는 원래 5시 출근이었는데 4시까지 오라고 사장님이 말함. 근데 버스가 조금 늦음.그래서 스티브가 매니저인 소피아에게 "I'm running late. Be there in 5." 라고 4시 정각에 문자를 보냄.소피아는 답장으로 "4시까지 오기로 했으면서 4시에 그걸 보내고 늦으면 어쩌란거야??" 라며 화를 냈다고 함 ㅋㅋ 이 스토리를 제가 어떻게 알았냐면요,, 어제 분명 스티브가 4시 정도에 온걸 나는 알고있음. 도착하고 펀치인 한 게 4시 5분 정도?? 그리고 어제 근무 스케쥴표도 5시이던걸 4시로 스티브가 고치는걸 봤음. 그리고 내가 조금 전에 출근하니 소피아가 오픈하고서 혼자 있는데 스티브근무표가 다시 5..
출근길인데 ㅜㅜ 버스가 스케쥴보다 5분이 지났는데 안와요.. 지금 차도 쌩쌩 달리는데 버스기사 어딘가에서 슬러쉬 사무러 간듯.... 이 버스가 늦으면 두번째 환승버스 시간까지 꼬이는데 엉엉 ㅜㅜㅜㅜ walking distance로의 출퇴근과 자동차구입이 간절한 아침입니다 ㅜㅜ 또르르.... 아까 출근길에 버스 기다리면서 쓴 글이에요 ㅋㅋㅋㅋ 어휴 ㅠㅠㅠㅠ일터에 15분 빨리 도착하게끔 집에서 출발했는데....예정대로라면 제시간에 18번 → 다운타운에서 내려 2분 걸어가서 5분 대기 → 21번 환승 → 직장에 15분 일찍 도착 이거거든요 ㅜㅜ 근데 18번이 5분 늦음 + 환승해야하는 21번이 스케쥴보다 빨리 지나감 콤보로 ㅜㅜ 어쩔 수 없이 다음 21번을 기다렸어요.15분 간격인 버스라서 예정대로라면 출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