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저번에 쓰려고 생각해두었다가 까먹었는데 방금 다른 곳에 댓글을 달면서 다시 생각난 내용 ㅎㅎ 캐나다에서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구별하는 대략적인 근거예요. 하나의 잡에서 일하거나 혹은 투잡 이상을 뛰는 경우 메인잡에서- 대부분 주 30시간 이상 하는 근무의 경우를 풀타임이라 칭함- 대부분 주 30시간 미만 하는 근무의 경우를 파트타임이라 칭함(아래 사진 및 출처 참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 주 40시간 근무는 법적으로 최저시급을 받게 되는 마지노선이고요.주 40시간 초과 ~ 48시간 이하 근무의 경우 초과된 시간만큼은 최소한 최저시급의 1.5배를 받아야하고요.주 48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건 불법입니다.투잡의 경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 곳에서 48시간 초과근무가 안 된다는 말 같아요. 그리고..
TJ가 지난번에 일하던 코리돈에 있는 개인카페를 그만 두고나서 스타벅스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이 스타벅스는 집 앞 세이프웨이 주차장에 있는 곳이라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예요. 지지난주인가 인터뷰를 보고 지난주 월요일에 합격연락을 받았는데, 일주일동안의 옷 살 시간을 준다네요 ㅋㅋ검은 바지에 검은 계열 티셔츠가 드레스코드인가봐요. 이미 있는 옷이지만, 일주일간 즐겁게 노는 것 같았어요. 오늘이 첫 트레이닝 날이었는데 2시간 가량의 동영상을 보며 교육을 받고 파트너카드를 만든 다음 집에 왔대요. 스타벅스에서 일주일마다 직원들에게 커피콩 한 봉지 또는 찻잎 한 상자를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주어서오늘 TJ는 파인애플 향이 나는 티바나의 찻잎을 한 통 가져왔어요. 그리고 음료를 출근 전, 퇴근 후와 근무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