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저번에 쓰려고 생각해두었다가 까먹었는데 방금 다른 곳에 댓글을 달면서 다시 생각난 내용 ㅎㅎ 캐나다에서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구별하는 대략적인 근거예요. 하나의 잡에서 일하거나 혹은 투잡 이상을 뛰는 경우 메인잡에서- 대부분 주 30시간 이상 하는 근무의 경우를 풀타임이라 칭함- 대부분 주 30시간 미만 하는 근무의 경우를 파트타임이라 칭함(아래 사진 및 출처 참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 주 40시간 근무는 법적으로 최저시급을 받게 되는 마지노선이고요.주 40시간 초과 ~ 48시간 이하 근무의 경우 초과된 시간만큼은 최소한 최저시급의 1.5배를 받아야하고요.주 48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건 불법입니다.투잡의 경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 곳에서 48시간 초과근무가 안 된다는 말 같아요. 그리고..
월화수목금은 학교에서 6시간씩 수업을 하는지라,학교 오고 가는 시간까지 합하면 하루 중에 총 8시간을 학교에 쏟아요. 1/3 이네요 ㅋㅋ 평일 오전에는 시간이 비지만, 7월초부터는 또 학교수업이 이른 오전시간대로 옮겨간다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는 주말 아르바이트를 알아봤어요. 며칠 전, 이력서를 넣은 한 곳에서 인터뷰를 보러 올 수 있느냐고 물어서, 어제 점심 쯤 다녀왔어요. 커피샵이었고, 주말 바리스타를 뽑는다더라구요.샌드위치나 간단한 먹거리도 만들어 파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였어요. 이력서를 보더니, 캘거리에서 카페 아르바이트 경력이 조금 있네요??토마토 썰어봤어요?? 샌드위치 뭐뭐 만들어봤어요?? 왜 카페 일에 지원했나요??버스로 왔어요??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혹시 일손이 부족할 때 오버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