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저번에 쓰려고 생각해두었다가 까먹었는데 방금 다른 곳에 댓글을 달면서 다시 생각난 내용 ㅎㅎ 캐나다에서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구별하는 대략적인 근거예요. 하나의 잡에서 일하거나 혹은 투잡 이상을 뛰는 경우 메인잡에서- 대부분 주 30시간 이상 하는 근무의 경우를 풀타임이라 칭함- 대부분 주 30시간 미만 하는 근무의 경우를 파트타임이라 칭함(아래 사진 및 출처 참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 주 40시간 근무는 법적으로 최저시급을 받게 되는 마지노선이고요.주 40시간 초과 ~ 48시간 이하 근무의 경우 초과된 시간만큼은 최소한 최저시급의 1.5배를 받아야하고요.주 48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건 불법입니다.투잡의 경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 곳에서 48시간 초과근무가 안 된다는 말 같아요. 그리고..
카페 출퇴근 때 입력하면 나오는 근무기록 영수증 ㅋㅋ 주머니에 꿍쳐두고 까먹고있다가 방금 발견해서 버렸어요. 꾸깃꾸깃- 포스에다 브레이크를 입력하지 않으면 이렇게 브레이크 없이 근무한 시간이 그대로 급여에 반영이 됩니다. 그리고 제 코워커들 중 어느 누구도 브레이크를 입력하지 않고서 30분 휴식을 취하죠. ㅋㅋ이것저것 자기 입맛에 맞는 모이를 만들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손님용 테이블에 가서 앉아서 쉬다 와요. 저는 브레이크를 쓰지않아요.어차피 손님이 없으면 더 이상 닦을 먼지도 없어서 그냥 커피 홀짝이면서 쉬게되기 때문이죠.손님이 별로 없을 땐 쉬는거 말고는 할 것도 없어요 ㅋㅋ 앉아서 쉬나 서서 쉬나 그 차이일 뿐.. ㅋㅋ아, 물론 테이블에 앉아 쉬던 코워커들도 손님이 몰려오면 다시 바로 복귀해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