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은 쓰기로 했어요.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물어보신 분도 계시고,혹시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그렇지만 글을 발행하지는 않고 일반 공개글로만 작성해둘게요.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건 또 뭔가 무서움 ㅜㅜ 이번 제너럴 시험 때는 사실 공부를 하지 않고 갔어요.정확히는 글을 써보거나, 문제를 풀어보거나, 들어보거나, 말해보는 실전에 가까운 공부를 안 한 거지만요.예전 아카데믹 때는 시험 전 열흘동안 벼락치기를 하고 갔는데, 첫 시험에서 7.0이 나왔어서지금은 영어권 국가에 살고있고, 아카데믹보다 쉬운 제너럴인데 그래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까??하는 오만함이 60%....재시험을 쳐야하면 어쩌지..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는 게..
지지난주 토요일이었던 10일날 아이엘츠를 쳤었는데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이민점수 기준 만점을 받으려면 이치 7.5 / 6.5 / 6.5 / 6.5 가 필요해서 이 점수를 받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필요한 만큼 혹은 약간 더 나와서 시험 한 번에 땡 칠 수 있게 되었어요. 시험비가 너무 비쌈 ㅜㅜ 309불이나 들고요.. 시험 전날 배 아픈거 하며 시험 날 긴장하는 거, 시험 시간 길어서 배 고픈거, 스피킹 시험 1대1로 마주앉아서 덜덜 떨면서 모기 목소리로 대답하는거 어느 것 하나 괜찮은 게 없어서 두 번 겪고싶지 않은 시험이에요 ㅜㅜ 시험 후기에 대해 블로그에 적지 않았던 것 같은데, 썼었던가요.... 저는 아이엘츠 시험 장소가 사설 어학원이었는데, 스피킹 시험관이 그 어학원에서 아이엘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