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y face Hei

'오블완'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Better than yesterday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Better than yesterday

검색하기 폼
  • 전체보기 (1312) N
    • Life in Kitchener (36) N
    • Life in Calgary (507)
      • 추천 vs 비추천 (29)
      • IT 비전공자의 생존기 (6)
    • Repoleved (58)
      • 웹개발 시험문제 (4)
      • 과제 이야기 (11)
      • 인터뷰 문제 (1)
    • [캐나다] 비자와 이민 이야기 (44)
      • 이민 이야기 (21)
      • 비자 이야기 (23)
    • Life in Winnipeg (422)
      • 이웃공개글 (26)
    • Life in Korea (12)
    • PNP 연방서류 Guide (6)
    • 두부졸졸졸뛰뛰빵빵빵 (165)
      • 클래식 (7)
      • 성공한 레시피들 (0)
    • 공부하다가 끄적끄적 (21)
    • [竹林]서터레서 해소란 (6)
    • 조금씩 열어보는 어떤 육아 이야기 (3)
  • 방명록

아기는 언제 코를 풀 줄 알게 되는 거지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데 흥- 하고 코푸는 방법을 모르니 코 막혀서 힘들어하고 콧물이 넘어가면 목에서 또 힘들고 근데 코에 뭐 넣는 건 죽어라 싫어하니 감기가 더 힘든 듯 ㅜㅠ 코만 풀 줄 알아도 훨씬 나을텐데 언제쯤 코를 풀 줄 알게 되는 거지

Life in Kitchener 2024. 11. 17. 21:31
어린이집 결국 결석..

열이 나기 시작해서 어린이집 결석을 했어요. 그럼 아기가 집에 있고 TJ와 저 둘 중 한 명이 봐야하니 재택근무를 하는 제가 근무 시간을 조정해서 아기를 보는 것으로.. 전날 저녁에 4시간 추가 근무 오늘 저녁에 2시간 반 추가 근무로 총 6시간 반 근무시간을 다 채웠습니당 ㅜㅜ 하루 근무시간 8시간 중 점심시간 1시간 휴게시간 15분 x 2번 이렇게 1시간 30분은 유급으로 포함되는 쉬는 시간이기 때문에 실제로 일하는 시간을 6시간 반으로 맞추면 하루 풀타임 근무가 돼요.

Life in Kitchener 2024. 11. 16. 20:30
감기는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난주도 아닌 지지난주 일요일부터 콧물이 나는 걸로 시작된 감기 증상은열흘이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아기는 그동안은 쭉 콧물 + 가래만 있었는데갑자기 기침 + 열까지 동반이 되어어째 나아가기는 커녕 증상이 더 심해지는 중입니다 ㅜㅜ 이번 감기 진짜 개똥이에요목도 너무 아픔 헝헝- 모두들 감기를 조심하세요 ㅠㅠ

Life in Kitchener 2024. 11. 15. 14:15
클로징을 위한 변호사 선임도 끝

변호사를 알아보고 결정을 했어요. 클로징이 내년 1월이라 아직 시간이 좀 남은 상황이지만 모기지 서류에 변호사의 연락처 정보를 적어내야해서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모기지는 현재 한 은행에서 이미 승인이 났고 더 좋은 조건이 없다면 아마 이 은행과 진행을 하게될 거 같아요. 변동 금리로 했습니다. 다다음달이면 저희도 드디어 officially home owner가 되겠네요 헿-

Life in Kitchener 2024. 11. 14. 18:24
새삼 느끼게 된 건

매일 뭔가를 기록할 만큼나의 일상에 변화가 많지 않다는 것 ㅎㅎ아침에 눈 뜨면아기 밥 먹이고 어린이집 등원 준비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어린이집에 아기를 데려다주고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8시 50분쯤커피 한 잔 타서 3층에 있는 나의 work station으로 올라가서컴퓨터 켜고 이메일 확인하고 9시부터 근무 시작먼저 퇴근한 TJ가 오후 4시쯤에 아기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옴.오후 5시에 근무가 끝나고 2층으로 내려와서 아기랑 좀 놀다가6시쯤 아기 저녁밥을 먹이고 또 놀다가7시반쯤 잠을 자러 올라가고아기가 잠든 8시쯤부터는 자유시간가족들과 공유하는 아기 인스타그램에 사진도 올리고웹툰 보고 숨은그림찾기 하고 (헤드셋 끼고) 피아노 치고오늘의 하루 끝-오늘 조금이나마 달랐던 점은어제가 휴일이라 출근을 안 했기..

Life in Kitchener 2024. 11. 13. 10:11
집에서는 아이에게 한국어만 쓰게 해야지

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아이는 한국어를 거의 안 씀.... 아직 1살이라서 한국어만 써!! 라는 말도 못 알아듣는데다 본인이 아는 단어들 대부분이 어린이집에서 마르고 닳도록 듣고 말하는 단어들 + 한국어와 달리 받침이 많지않은 영어 단어들로 인해 영어가 훨씬 쉬운가봄 ㅜㅜ

Life in Kitchener 2024. 11. 12. 20:29
11월 11일 Remembrance day

제가 살고있는 온타리오주에서는 이 Remembrance day가 stat holiday가 아닌지라 공휴일 적용을 받지 않아요 ㅎㅎ 온타리오의 직장인들도 그냥 평일처럼 출근한다고 들었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아기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물어봤을 때, 어린이집도 정상 운영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캘거리의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중인지라 우리 집에서 저혼자만 휴일이 되는 셈이에요. TJ는 정상 출근, 아기도 정상 등원, 나혼자 휴일이라니 세상에!! 이런 날은 또 없을 거야 하면서 신났죠 ㅋㅋ 안 그래도 감기로 몸이 안 좋은데 아기 어린이집에 보내고나면 혼자 제대로 푹 쉬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오늘 저녁 어린이집 선생님에게서 온 연락, 몸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병원에 가기 위해 11일 ..

Life in Kitchener 2024. 11. 11. 14:52
온타리오가 확실히 더 따뜻한 듯

저는 재택근무를 하고있어서 비록 온타리오주로 이사를 왔지만 아직 캘거리에서 일하던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요, 지난 달인 10월에 벌써 눈이 두어 번 왔다고 직장 동료들이 투덜투덜거렸거든요. 그래 캘거리는 10월이면 눈 올 때지 하면서 여기는 아직 눈이 한 번도 안 왔다는 사실에 확실히 키치너가 더 따뜻하네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동료가 눈이 쌓이고있다고 집 마당 사진 보내줬을 그 시각에 여기는 영상 21도였음 ㅋㅋ 캘거리 기온은 영하 2도. 캘거리에서처럼 써머타임 시작되고 끝나는 즈음 해서 타이어를 바꾸었는데 올해도 이미 윈터타이어로 바꿔서 타고있지만 아직 눈이 한 번도 안 왔다는 ㅋㅋ

Life in Kitchener 2024. 11. 10. 19:40
자동차 보험료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보험사에서 요청하는 어플을 깔아서 운전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알버타에서 이용하던 보험사에서는 아마 없었던 거 같은데 온타리오로 이사온 뒤에 가입한 보험사에서는 이런 옵션이 있어서 이용 중이에요. 올해는 첫해라 10%를 할인받는 중이고 운전 기록에 따라 다음해 할인율이 결정되는데 최대 20%까지 할인이 된다고 본 것 같아요. 이 어플에는 이동한 시간, 경로가 기록되고 다른 부분에 대한 점수도 기록돼요. 속도, 브레이크, 코너링,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등 많은 부분이 평가되고 운전을 통한 1회 이동 때마다 모든 게 평가되어 점수로 나와요. 100점을 받았던 며칠 전 어느 날 후후- 시간을 보니 어린이집에서 아들을 주워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네요. 속도는 허용된 최대 속도 + 10 km으로만 다닙니당 ㅎㅎ

Life in Kitchener 2024. 11. 9. 20:31
1년에 한 번 걸릴까말까 하던 감기였는데..

지금 이게 대체 올해 벌써 몇 번째 감기인지.... ㅜㅜ 아기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감기를 달고 산다 그랬는데진짜네요 ㅜㅜ ㅋㅋㅋㅋ 감기에 걸린 어느 집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 (물론 이 첫 타가 우리 집 아기가 될 수도 있음)-> 다른 아기들과 선생님들이 차례로 옮음-> 우리 집 아기도 옮아옴-> 나 and/or TJ도 옮음-> 아기가 먼저 나은 다음 또 어린이집에서 옮아옴 반복 반복 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물리적 출근이 없는 재택근무를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밖에 나갈 일도 거의 없고 현재 사회생활을 가장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 집에서 저인지라..제 면역력은 지금쯤 세상 취약해졌을 듯요 ㅎㅎ 그나마 요즘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잠깐 햇빛을 봐요.아기 어린이집 등원 또는 하원을 해..

Life in Kitchener 2024. 11. 8. 15:20
이전 1 2 3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캘거리 생활 물가 기록표 (Update: 20⋯
  • 캐나다 이민 스트림 네비게이션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