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내일은 TJ와 함께 이사갈 아파트를 알아보러 다니기로 했어요.지금 살고있는 오스본 빌리지 안에서 이사갈 거예요.저는 2 베드룸으로 이사갈 계획인데, 이 동네에 한 군데 있는 2베드 2베스 아파트를 알아보니 가격이 1500불대 ㅜㅜ그래서 2베드 1베스를 알아보는 중이에요. 아직 이사가려면 한달하고도 반이 남았지만 너무 급하지 않게 지금쯤부터 살기 적당한 곳을 알아보려하는데유틸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가격대가 괜찮으면 집의 위치가 시끄러운 도로가 쪽이고위치도 좋고 하드우드도 깔려있다 싶으면 아파트 시설이 마음에 안 들고시설도 좋고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으면 카펫이 깔려있고 뭐 쉬운 게 하나 없네요.오스본 빌리지, 안에서도 제가 원하는 위치는River Avenue, Osborne Street, Assi..
얼마전에 아파트 매니저로부터 서류를 받았어요. 지금 아파트 계약이 올해 12월말까지라서, 재계약을 할건지 계약을 종료할것인지 기재를 한 다음 이번달말까지 서류를 제출해달라고 해서요. 계약을 종료한다면 다음 세입자를 알아보겠죠. 두 달 전에 재계약 의사를 통보하는가봐요. 저는 3월초에 투베드룸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 시나리오라서 계약대로라면 두 달이 뜨거든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아파트매니저에게 잠깐 들러서지금 아파트 계약을 두 달만 더 연장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된다고 해서 ㅋㅋ내년 2월말까지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살게 됐습니당!! 최초계약은 최소 1년단위라서 혹시 다시 1년을 요구하진 않을까 했는데이미 살고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2개월 연장도 쉽게 해주었어요. ..
주거형태에는 크게 아파트, 콘도, 하우스가 있어요.또 다른 것도 있으려나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하우스는 보통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살게될 집을 구매하니까,돈이 엄청 많은 사람들은 집값만큼 탁- 돈을 내어주고 구매할테고,돈이 부족한 사람들은 mortgage를 끼고 살 수도 있을테고요. 하우스를 렌트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하우스에서 살아본 적은 없고 콘도와 아파트에서만 살아봤어요.하우스에서 살 만큼 가족이 많지도 않고, 부지런히 관리할 자신도 없어서예요. 한국에서 아파트 한 채를 돈 주고 사서 자기 집으로 소유하는 개념은 여기에서의 콘도와 같아요. 콘도는 한 집 한 집을 팔기 때문에 2201호도 주인이 있고 2202호도 주인이 따로 있고 그래요.그냥 한국의 아파트같고요.저는 콘도의 22층에서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