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거의 끝나가요. 2시간 남았어요 ㅋㅋ저는 크리스마스를 딱히 챙기지 않으므로 지금쯤이면 노래를 바꿔도 될 것 같아요.바꾼 BGM은 쿵짝쿵짝 신나는 노래들이에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중 다섯 곡인데요그 중 mash it up은 사실 순화된 버전인거 같은데.. 제가 원래 듣던 곡은 f*ck shit up이 제목이고mash it up과 거의 같은 메인 멜로디에 비슷한 부분이 많은 가사인데.. 좀 더 도입부가 정적이에요.그 노래는 제목부터 노래까지 욕설이 대놓고 들어가서인지 노래가 안 찾아지네요 ㅜㅜ 캐롤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에만 듣기가 좋아요 ㅋㅋ 이제 질려서요. 얌전한 캐롤을 자꾸 듣다보니 이제 제게 느껴지는 캐롤들은짠짠짠 크리스마스예요 나는야 크리스마스 트리 안에 사는 요정~ 질질 ..
이런 이메일을 받아서 ㅋㅋ 우왕ㅋ 캡슐커피기계 + 캡슐커피 한 상자에 $59 이라니!! 하고 벼르고 있었더랬죠. 그제, 어제, 오늘 이렇게 3일만 할인하는지라..첫날, 그러니까 토요일에는 TJ가 일하는 집앞 스타벅스에 갔었어요.거기는 기계가 딱 하나 있었는데 아침부터 순식간에 팔림. 직원이 사갔는지 손님이 사갔는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둘째날인 어제퇴근 후 다운타운 Graham에 있는 스타벅스 감 : 도착하고 알았지만 거긴 일요일은 휴업 ㅋㅋBroadway에 있는 스타벅스, Corydon에 있는 스타벅스 : 두 곳 모두 Verismo 기계 취급 안 함 ㅋㅋ흑흑 ㅜㅜ 그래서 어디 가면 살 수 있냐 물었더니 가는 곳 마다 폴로에 있을거라고 하나같이 얘기하더라구요. 오늘은 드디어 할인 마지막날 ㅜㅜ 아침에 눈 ..
에어마일에 대한 글을 쓰려했는데, 미루고 미루면 평생 안쓸거같아서 ㅋㅋ 이렇게 시작을 해버리려구요. 글 수정은 나중에 꼭 하겠습니다!! 에어마일은 세이프웨이와 그 외 여러 매장들과 제휴되어있는 일종의 포인트카드인데요. 실제로 비행기 표에 적용이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름이 에어마일이니.. 되지않을런지.. 제가 세팅한 것이 아니라서요 ㅋㅋ (된다고 합니다!! ※아래 추가글 참조)TJ가 신청을 했고, 카드를 두 장을 신청해서 저와 하나씩 따로 가지고 쓰고있어요. Air miles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제휴가 되어있는 스토어의 리스트가 있어요.제가 아는 곳들은 많지 않지만요 ㅋㅋ Goodyear 타이어가 있구요, 힐튼 계열사도 있네요.Holiday Inn도 있고, Hudson's Bay, 인터콘티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