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가능해서 시간을 유동적으로 분배하여 일할 수 있고,출퇴근의 통근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수 있으며,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나같은 선천적 집순이에게는 엄청난 장점.집 밖은 커녕 이불 밖도 나가기 시이이름 ^^ 근데 반대로 말하면,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은 곧굳이 회사와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여기 현지에 사는 내가 아니어도지구 반대편에서 인건비가 훨씬 더 낮은 직원을 고용할 수도 있기에, 취업경쟁이 치열해진다는 단점과그 취업경쟁을 뚫었더라도 얼마든지 집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재택야근 + 재택특근이 가능하다는 점 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어리석은 중생이여 ㅋㅋㅋㅋ 재택 근무가 가능한 일 = 재택 야근도 가능하고 재택 특근도 가능한 일퇴근 후에는 어떠한 회사 일도 ..
정신이 없는 요즘이에요.. 회사 일이 너무 벅차서 사실.. ㅜㅜ ㅋㅋ 아, 그리고 블로그의 일부 글을 비공개로 전환하게 되었어요. 이건.. 사정이 좀 있어서.. ;ㅅ; 나중에 모든 일이 잘 해결이 되고나면 자세한 소식을 전하러 올게요~ 여유가 없어서 최근 한 1주일 정도?? 댓글을 아직 확인하지 못 했어요 ㅜㅜ 블로그를 열어놓고 운영이 제멋대로라서 죄송합니다 ㅜㅜ 정말이지 제 한몸 건사하기 버거운 나날을 보내는 중이라,, 당장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곧 다시 멘탈을 잘 가다듬고 차분하게 블로그로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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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캘거리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새내기였고,올해는 1년차 짬이 쌓였죠. 작년 입국 땐 영주권 카드가 없어서 PRTD로 입국했었고, (PRTD가 기계에서 안 읽혀서 오피서에게 대면 입국 심사 받았음)올해 입국 땐 영주권 카드를 기계에 찍고 10초만에 대면 심사 없이 그대로 통과해서 들어왔죠. 작년엔 저희 둘 다 취준생이었고,올해는 저희 둘 다 직장인이 되었어요. 작년에는 뚜벅이었고,올해는 차가 한 대 생겼죠. 작년에는 적당하지만 마음에는 썩 들지 않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올해는 시설도 괜찮고 마음에도 드는 콘도로 이사를 했죠. 작년에는 TJ의 상체를 목까지 다 받쳐주는 등받이가 높으면서도 편안한 쇼파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는데올해는 드디어!! 운 좋게도!! 저희 둘다 완전 마음에 드는 조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