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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보다 거의 한 달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 ㅎㅎ 12월에는 다들 바쁘고 또 정작 성탄절 시즌이 되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러 일찍부터 멀리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보니 좀 이른 시기에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쉐라톤 호텔의 홀 하나를 빌려서 TJ네 회사 직원들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어요. 여름에 있었던 팜야드 파티와 달리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어른만 올 수 있는 파티였어요. 직원 본인 + 동행 1명까지. 입장할 때 방명록에 직원의 이름을 쓰고 들어갔고, 직원 한 명당 10장의 경품 응모 쿠폰을 입구에서 나누어주었어요. 총 10가지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었고, 원하는 경품 앞의 응모함에다가 입구에서 받은 쿠폰을 넣는 방식이었어요. 10개의 경품에다 각각 쿠폰을 1장씩 넣어도 되고 혹은 원하는 1개의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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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스프레소 매장에 가서 어제 구매했던 오리지널 머신의 블랙프라이데이 딜의 남은 부분인 커피 캡슐 50개 무료로 받아오기 퀘스트를 완료했어요. 궁금하던 커피 종류가 있어서 직원분이 TJ와 저에게 원하는 종류로 한 잔씩 내려주었어요. 저희에게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 마시는지 물어봤는데 저희 둘 다 뭘 넣어마시지는 않아서.. 그냥 오리지널로 마셨어요. 우유를 넣어마시는 분들께는 라떼로 만들어서 주시는 거 같았어요. 저는 에스프레소, TJ는 룽고로 샷을 뽑아주었는데 사진은 제가 마신 에스프레소예요. 에스프레소 잔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커피 슬리브 다섯 개를 무료로 받아왔어요. (총 50 캡슐) 그리고 저는 다양한 커피를 마셔보고 뭐가 맛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서 라바짜, 일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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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각했던 대로 블프 할인이니까 필요한 것들을 사보자!! 하고 일단 집 근처에 있는 캐네디언 타이어에 다녀왔어요.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오늘(11월 17일) 한정으로 포인트를 더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200불 치 구매를 하면 40불 치 캐네디언 타이어 포인트를 더 주는 이벤트였어요. 근데 이왕 캐타 가는건데 오늘(11월 17일)만 마침 스타벅스에서 시즌 음료를 사면 선착순으로 다회용 빨간 컵을 선물로 준다고 해서 그렇다면 아침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가자!! 가 되었어요 ㅋㅋ 인디고 서점 안에 있는 스타벅스였는데요, 서점이 열기 전이었지만 스타벅스는 7시에 문을 연다고 되어있었고 바깥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는 곳이라 거기로 들어가면 되니까 가봤어요. 서점 안 매장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
올해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요. 많은 가게들이 다양한 딜을 내거는데요. 저는 일단 첫 번째로 휴대폰 요금제를 바꾸었어요. 몇 달 전 쿠도의 많은 고객들이 월 5불씩 휴대폰 요금이 오르는 낭패(?)를 당했었는데 저도 그들 중 한 명이었거든요. 그래서 월 12기가 데이터를 원래 50불에 쓰고 있었는데, 요금이 올라서 지금은 55불에 쓰고 있어요. 근데 벨에서 20기가 데이터를 50불에 사용할 수 있는 걸 발견해서 오늘 이걸로 바꾸었어요. 물론 저는 아직까지 재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ㅠㅠ 대부분 집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쓰고 있고요. 그래서 모바일 데이터를 쓸 일이 거의 없어요. 이번 달 1일부터 16일인 어제까지 데이터 사용량 146 MB ㅋㅋ 1기가의 반의 반도..
다시 돌아온 저희의 이사 시즌이에요. 캐나다에서의 여덟 번째 집으로의 이사예요. 지난달 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무브아웃 노티스를 주러 갔었는데 노티스를 주면서 직원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직원이 저에게 "아쉽다~ 너네가 좀 더 살면 좋을 텐데~" 하며 이사 이유를 궁금해하길래 어떤 이유로 이사를 나가기로 결정했는지 알려줬어요. 그리고 며칠 뒤에 제가 말한 이유에 대한 아파트 전체 설문조사서가 집집마다 배달되었어요 ㅎㅎ 코멘트란도 두 줄 있길래 두 줄로는 택도 없지 하고 새 종이에 한 장 가득 적어서 설문조사서 뒤에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갖다 줌 ㅋㅋㅋㅋ 새 집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비슷한 조건의 집들이 1년 전에 비해 월 400불 이상 렌트비가 올랐더라고요 ㅎㅎ 집 사는 사람들이 줄..
추천과 비추천 글의 내용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추천 제품이 모두에게 다 좋을 순 없을 테고, 비추천 제품이 모두에게 다 싫진 않을 테니 참고로만 읽어주세요!! 간단히 분류하자면 재구매 의사 있음 : 추천 / 재구매 의사 없음 : 비추천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D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비추천하는 코스트코의 고구마 말랭이예요. 코스트코에서 고구마 말랭이를 판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봉지 사 왔어요. 먹어본 적은 없지만 그냥 막연히 맛있겠지?? 고구마를 말린 건데 맛이 없을 수가 없겠지~ 뭐 이렇게 큰 고민 없이 집어왔는데.... 먹어보니 맛이 너무 없어요 ㅠㅠㅠㅠ 일단 딱딱하기도 엄청나게 딱딱하고, 고구마 맛이 뭔가 달다구리한 그런 맛이 아니라 아무 맛은 없고 그냥 질겅질겅한..
- 요즘 날씨 너무 좋음요- 영하 5도 ~ 영상 5도 정도 되는 낮에는 창문 활짝 열어놓고 따땃한 커피 한 잔 타 와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일하면 너무 기분 좋음 :) - 요즘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TJ가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서 퍼져있는 차를 많이 보았다고 해요. - 지난주 일요일에 윈터 타이어로 교체도 했지용- TJ가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는 각종 도구들을 사측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전 직장에 다닐 때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사놓았던 도구들이 모두 집에 있어서 요즘에는 타이어를 교체할 때 따로 샵에 가지 않고 그냥 집 주차장에서 TJ가 혼자 교체를 하고 있어요. 눈이 많이 쌓인다는 예보가 있었다 보니 적절한 타이밍에 잘 교체를 한 거 같아요. - 마트에는 에그녹도 다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