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이번 주는 6일 근무가 되어서 일이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 괜히 힘든 느낌.... 만사 귀찮아하고 있어요. 매니저가 6일 근무 뛰는 거에 식겁함 아직 이 정도는 젊어서 괜찮아, 이번에 지출도 많아서 돈 좀 더 벌면 좋지 라고 말했는데도 영 불편해하는 느낌 그래도 6일 근무는 잘못된 거야 라고 꿍해있음 ㅎㅎ 수박바를 사 먹었어요. 씨앗이.. 징그럽네요. 초코칩을 씨앗이라고 다섯 개 박아놨음 ㅋㅋ 수박바에 초코칩이라니.. 역시 별로임 ㅎㅎ 뒷면은 맨숭맨숭 전채적으로는 한국 수박바보다 별로 맛이 없었는데, 맨 아래 초록부분은 짱 맛있었어요 :)
바이올린을 빼앗아서 '연주란 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다 멍청아' 를 몸소 보여주고"너는 피아노과 학생인데 어째서 바이올린 마저 잘 하는 것이냐?!"는 물음에"나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둘 모두 다 잘 하지만 굳이 둘 중 따지자면 바이올린 쪽 실력이 더 높기 때문에상대적으로 덜 잘 하는 피아노를 더 공부하기 위해 피아노과로 진학했다" 라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모습근데 또 덜 잘 한다는 피아노 전공으로 학교에서는 독보적인 과탑을 유지..(!)듣는 입장에서 참 재수없긴 한데 ㅋㅋ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 저렇게 살아봐야할텐데 말이지요 ♬ 글을 쓰다가 갑자기 문득 생각하게 된 건데, 삼천포로 빠지는 내용이긴 하지만빼앗아서는 빼앗아서이고뺏어서는 뺏어서인데어간이 원형과 축약형의 차이일 뿐인데 어미는 -아서 와 -어서 로 ..
제 개인적인 평가이긴 한데요 ㅋㅋ 미고랭 라면을 ★★★★★ 이라고 기준을 정했을 때, 불닭볶음면 : ★★★★★ 맛있음. 오리지널의 담백한 파워는 역시 넘사벽. 지저분한 잡맛이 없음. 그냥 깔끔하게 굉장히 매움 ㅎㅎ 치즈 불닭볶음면 : ★★★★☆ 맛있음. 치즈 분말을 뿌려먹기 때문에 매운 쪽으로는 덜 부담스러움. 카레 불닭볶음면 : ★★★☆☆ 그저 그럼. 불닭볶음면에 오뚜기 카레 가루를 뿌려 먹는 느낌.안 어울리지는 않지만(?) 딱히 찾아 먹을 정도로 맛있지도 않음. 냉 불닭볶음면 : ★★☆☆☆ 별로.. 오리지널을 먹다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 날 먹는 느낌.팔도비빔면처럼 달달하면서도 시원하게 매운 그런 걸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었음. 불닭볶음탕면 : ★★★★☆ 맛있음. 국물이 많은데도 불구..
블로그 명을 다시 바꾸었어요. 예전에 Luceat Lux Vestra 라는 이름을 쓰기 더 전의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제일 첫 이름이었어요. 쉽게 말해, 원래 제일 처음 썼던 블로그의 이름으로 돌아온 셈이죠. 어제보다 더 낫다. 제 스스로에게 하는 반성의 말이기도 해요. 요즘 너무 어제랑 똑같은 오늘들을 살고있는 것 같아서 ㅎㅎ 1이라도 더 나아지는 부분이 매일매일 있다면어쨌든 아주 조금씩이나마 매일 발전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1 )언젠가 한 번은 블로그에 써야겠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네이버 메일, 네이버 쪽지,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개인적인 연락은 확인하지 않습니다.읽씹을 하기 죄송하기 때문에, 요즘은 아예 모르는 분들이 보내주시는 연락은 내용 자체를 읽지 않아요. 카톡, 쪽지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