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너무 버려두었어요 ㅜㅜ 아직 댓글 확인을 못 했지만.. 지금 밖에 나와있어서 일단 핸드폰으로 글을 먼저 쓸게요. 오늘은 어글리 스웨터 데이예요. National Ugly Christmas Sweater Day is celebrated on the third Friday of December each year.In 2015, it falls on Friday, Dec 18th. 매년 12월의 세번째 금요일이고요, 어글리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는 날이에요. 직장에서도 스웨터를 입고 오라고 하는 곳이 많아요. 저는 지금 코리돈에 있는 스타벅스에 놀러와 있는데 프라푸치노를 위한 작은 스웨터를 직원한테 받았어요. 프라푸치노에게 스웨터를 입혀주었고요 ㅋㅋ 쿠키들도 어글리 스웨터를 입고있는 모양이에요...
이런 이메일을 받아서 ㅋㅋ 우왕ㅋ 캡슐커피기계 + 캡슐커피 한 상자에 $59 이라니!! 하고 벼르고 있었더랬죠. 그제, 어제, 오늘 이렇게 3일만 할인하는지라..첫날, 그러니까 토요일에는 TJ가 일하는 집앞 스타벅스에 갔었어요.거기는 기계가 딱 하나 있었는데 아침부터 순식간에 팔림. 직원이 사갔는지 손님이 사갔는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둘째날인 어제퇴근 후 다운타운 Graham에 있는 스타벅스 감 : 도착하고 알았지만 거긴 일요일은 휴업 ㅋㅋBroadway에 있는 스타벅스, Corydon에 있는 스타벅스 : 두 곳 모두 Verismo 기계 취급 안 함 ㅋㅋ흑흑 ㅜㅜ 그래서 어디 가면 살 수 있냐 물었더니 가는 곳 마다 폴로에 있을거라고 하나같이 얘기하더라구요. 오늘은 드디어 할인 마지막날 ㅜㅜ 아침에 눈 ..
출근길 버스 안이라 수정은 이따가 할게요. 처음 사먹어본 금요일의 치킨. 뼈가 없고요 ㅋㅋ 소스를 뿌리고 치킨을 2/3 정도 꺼낸 다음 위에 치즈를 갈아서 얹고 오븐에 구웠어요. 두 명이서 먹었고요. 세이프웨이에서 파는 요일별 메뉴예요. 10불을 넘어가는 게 없어요. 제일 비싼것들이 10불이에요. 물론 10불짜리 한 장만 가져가시면 곤란합니다. 세금을 포함하면 11.30불이 되니까요. 모든 가격은 세금 붙기 전 가격이란 거 ㅋㅋ 저는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은 안 먹어봤어요. 그리고 금요일에 Karen에게서 받은 스타벅스 쿠키예요 헤헤- 쿠키를 집게로 집다가 부서졌다고 공짜로 주었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놀 ㅋㅋ #금요일의치킨 #세이프웨이 #요일별할인 #스타벅스 #쿠키 #눈사람쿠키
TJ가 지난번에 일하던 코리돈에 있는 개인카페를 그만 두고나서 스타벅스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이 스타벅스는 집 앞 세이프웨이 주차장에 있는 곳이라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예요. 지지난주인가 인터뷰를 보고 지난주 월요일에 합격연락을 받았는데, 일주일동안의 옷 살 시간을 준다네요 ㅋㅋ검은 바지에 검은 계열 티셔츠가 드레스코드인가봐요. 이미 있는 옷이지만, 일주일간 즐겁게 노는 것 같았어요. 오늘이 첫 트레이닝 날이었는데 2시간 가량의 동영상을 보며 교육을 받고 파트너카드를 만든 다음 집에 왔대요. 스타벅스에서 일주일마다 직원들에게 커피콩 한 봉지 또는 찻잎 한 상자를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주어서오늘 TJ는 파인애플 향이 나는 티바나의 찻잎을 한 통 가져왔어요. 그리고 음료를 출근 전, 퇴근 후와 근무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