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의 공지에 따르면1월 18일인 다음주 월요일에 첫번째 초대장을 보낸다고 하네요. 출처 : http://www.cic.gc.ca/english/work/iec/selections.asp?country=kr&cat=wh 4000명 선발에 두 번의 라운드가 있으니 각각 2000명씩 뽑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올해부터는 선착순 접수가 아닌 랜덤 추첨으로 바뀌어서일찍 접수를 하든 문 닫히기 직전에 접수를 하든 확률이 같지 않을까요 ;ㅅ; #캐나다 #캐나다워홀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발표일
월요일 CIC에서 워홀 신청을 받기 시작한 뒤 현재 업데이트 된 내용은Available Spots을 매주 수요일 EST 기준 10시에 발표하겠다. 라는 내용이에요.그리고 이전 글에 적었던 Young pro & Co-op은 한국 국적의 지원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 같습니다.다른 나라 지원자들의 경우 저렇게 pool이 나눠져있었고 한국인들은 Working Holiday 한 가지만 가능하더라구요.이전 글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D 새로 업데이트 된 부분을 보면 on Wednesdays 라고 적혀있는데이건 다가오는 수요일 하루를 말하는 게 아니라 매주 수요일을 말하는 거니까요. 뽑는 인원수보다 실제 지원자의 수가 적은 경우예를 들어 2000명을 뽑을건데 첫번째 주에 200명만 지원했다면수요일 10시에 ..
제가 지원했던 2010년에만 해도 반드시 국내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답변을 대사관으로부터 받았었어요.대사관 홈페이지에 워홀 지원 가능자 자격 항목 중 "국내 거주자"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제가 당시에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여서 대사관에 문의메일을 넣었었죠.지금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곧 귀국예정이지만 서류접수날보다는 늦다. 혹시 대리 접수가 가능한지.이에 대한 대사관측 답변은"출입국 조회를 통해 국내 거주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원자 본인이 접수 때부터 국내에 있을 것"이었어요. ㅋㅋㅋㅋ결국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학교에도 말하지 않은 채 한국으로 조기귀국을 했었드랬죠 -_ㅜ학교측에서는 귀국여부는 모르고 주구장창 무단결석한 걸로 알고 있을 듯 ㅋㅋ몇 달 뒤 중국여행을 가서 확인보니..
내년의 캐나다 워홀은 또 새로운 방법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가봐요.CIC에서 공개한 포스터와 지원방법은 아래 올려두었습니다.급하신 분들은 아래의 구분선 이하부터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워홀을 신청했었던 2010년에는 종이서류로 우체국에서 선착순 접수를 하는거였어요.얼마나 아침일찍 한산한 우체국에 1번으로 뛰어가서 기다리느냐 + 우체국 직원분이 얼마나 도움을 주시느냐이 두 가지로 합불이 결정되었다면 2013년 TJ가 신청할 때는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했었어요.새벽 4시부터 PC방에 가서 대기하던 그 때가 아직도 생생하고요 ㅋㅋㅋㅋ아침에 Kompass였나 열리자마자 메모장에 미리 써두었던 질문 답변들 복붙으로 아이디 후다다닥 만들고CIC도 신청까지 선착순에 포함되었던 것 같은데어찌저찌 앞번호로 합격을 받고..
캐나다로 워홀을 오시는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언제 출국을 하면 좋은 시기에 잘 출국을 했다고 소문이 날까이지 싶어요. 저는 몇 년 전에 워홀로 캐나다에 왔을 적에 별 생각없이 출국 한 뒤캘거리에서는 일자리들을 정말 쉽게 구했었는데.... 사실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몇 년 전에 비해 많은 도시들에서 일을 구하기 어려워졌다고 들었어요. 제가 살고있는 위니펙에서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정말이지.. 더 힘든 것 같아요.풀타임 일자리들은 경쟁률도 높을 뿐더러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그닥 좋지 않아서현지인들 중에서도 투잡 뛰는 애들이 많아서요.외국인으로서 고용주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을만한 풀타임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보통 한국인들이 오셔서 풀타임 일을 구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