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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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매니토바의 지역 번호는 204예요. 한국은 집전화나 팩스같은 유선라인만 지역번호가 있고,휴대폰번호는 010, 인터넷전화기는 070 등등 구별이 되어있어서 전화번호의 앞자리만 봐도 대충 어떤 전화인지 유추가 가능한 반면, 캐나다는 지역코드만 있을 뿐 어떤 타입의 전화인지는 알기 어려워요. 예를 들면 제가 사는 매니토바의 경우 유선전화, 팩스, 휴대폰 전부 다 204로 시작하는 번호예요. 그래서 최근에는 204 번호가 다 고갈이 되었다고 하네요. 매니토바에 새로운 지역번호가 추가되었는데, 새 번호는 431이에요. 최근에 새 번호가 추가된 상황이라 아직 대부분의 분들은 204 번호를 갖고 계시겠지만요. 새로 오시는 분들은 431 번호도 많이 받으실 듯. 예전 캘거리에 살 적에도 이 타이밍 쯤에 제가 휴..

한국에 있었다면 서..서른..살이네요 또르르..태어나서 아직 한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30대라니.... ㅋㅋㅋㅋ 스스로 전혀 어른이 된 것 같지 않아요 ㅋㅋ 1월 5일 목요일인 오늘은 많은 택배가 오고있어요.박싱데이 할인 기념으로 TJ에게 사준 홈씨어터프로젝터, 스피커, 리시버, 연결잭,전부 각각 다른 택배회사를 통해 오고요 ㅎㅎ그리고 또 한국에서 제 부모님이 보내주신 택배까지 오늘 도착 예정이라네요~ 1월 2일 월요일에 마산에서 보내셨는데1월 5일 목요일에 위니펙에서 택배를 받는다니,, 참으로 좋고 빠른 세상입니당 :) 엊그제는 점심시간이 되기 조금 전인 늦은 시간에 출근을 했는데,가게에 가보니 제 앞으로 쪽지 한 장이 남겨져있었어요. 알고보니 크리스마스 때 제 이름을 잘못 적어 카드를 주셨던 단..

+)드디어 업데이트를 모조리 했습니다!! 거의 1년치를 몰아서 한 것 같긴 하지만요 ;ㅅ;MPNP에 EOI 제도가 시작된 이후의 모든 draw의 날짜와 통과 컷트라인 점수를 모아두었어요.글을 쓰면서 알게된 거지만, 제가 초대 레터를 받은 지난달이 역대 최저 컷트라인점수를 기록한 달이었네요 ㅎㅎ 다음은 점수들을 모아둔 제 포스팅의 링크입니다. 이동하셔서 여태까지의 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keffy.tistory.com/1145 그러고보니 EOI 포스팅 업데이트를 안 한지 꽤 되었네요 ㄷㄷㄷ 오늘 밤에 여유시간이 있으면 먼저 업데이트를 하도록 할게요. 지난 달 eoi는 컷트라인이 400점대 초반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제 발표한 이번 달 eoi는 654점이네요. 200점 이상이 뛰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