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스트라우스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동영상도 하나만 올리려고 하다가, 오케스트라 영상은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게 없고 마음에 드는 다른 영상들을 더 찾아서 그냥 폴카 하나로만 글을 쪄봅니당 히히 하카세 타로의 연주 영상 폴카니까 당연히 신나겠지만 이렇게까지나 즐겁게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봄 ㅋㅋ 좀 쩌시는 듯 ;ㅅ; 이건 빈 소년 합창단이 부른거긴 한데 왠지 모르지만 내가 기억하는 가사와는 다르게 부르는 듯 ㅜㅜ 분명히 제 기억으로는 Wie geht’s?? Wie steht’s?? Schon lange nicht geseh’n!! 이런 안부인사스러운 귀여운 가사로 시작했었는데 말이죠 ㅜㅜ 또 분명히 중간에 좀좀~ 좀좀~ 하는 귀여운 부분도 있었는데.... 이 가사는 뭔지 모르겠어요 여전히 독어인 듯 하지만요..
구 에디터 서비스가 종료되고 거지같은 티스토리의 새 에디터가 기능 개선도 없이 강제적용된 이후로 새 에디터를 무조건 써야하는데.... 여기서는 폰트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하고 폰트 종류도 개미똥만큼만 제공이 되어서요. 진짜 뭐 이딴 븅신같은 에디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폰트 사이즈 조절 기능이 없는 에디터는 난생 처음 봄 ㅋㅋㅋㅋ 사진 편집기도 1부터 100까지 다 거지같고.... 후.... 오리 포스팅에 있는 모든 사진들은 네이버 편집기로 편집해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이게 뭔 개똥같은 짓인지.. 2008년에 거의 처음 티스토리가 생겼을 때부터 애정해오며 써오던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새 에디터는 진심 볼 때마다 정이 다 떨어짐. 에디터 기능 개선 안되면 맨날 욕하다가 나중에 결국 다른 곳으로 블로그를 옮길 것 ..
Il a volé la banque en plein jour. 공부하는 예문이 내가 일상생활에서 전혀 쓸 일이 없을 것 같은 문장들 ㅎㅎ 그나저나 티스토리 제발 에디터 좀 어떻게 해봐요- 새 에디터는 정말이지 엉망진창이에요 구 에디터라도 다시 좀 내놔봐요- 새 에디터는 ㅆ노답.... I wonder if they have ever seen what their new editor looks like. Some of the core functionalities are gone now, features are downgraded.... (possibility that the designer is an industrial spy?) Absolutely hate it. :(
파가니니 곡 중에 라 캄파넬라가 제일 유명한 것 같아보였는데,이 곡은 뭔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파가니니의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카프리스 24개 중 24번 근데 파가니니는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이 있어서손의 관절들이 막 따로따로 움직이면서 미친 난이도의 기교들도 아무렇지않게 사용할 수 있고다른 사람들이 따라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연주를 했다는 썰이 유력한데..이 언니는 어떻게 이 곡을 이렇게까지나 잘 연주하시는거죠??난리났네 난리났어 반하겠네 반하겠어 +ㅁ+
교향시 '나의 조국'中 2번 '몰다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익숙하게 느끼실 부분은 1분 11초부터 :)
사실 오늘은 하루종일 월광소나타 3악장을 들은 날이에요 ㅋㅋ글에는 제가 좋아하는 베토벤 곡들만 모아놓을거라찾으시는 곡이 제 취향이 아니면 이 글에는 없을 수도.... ㅎㅎ교향곡 5번 - 운명이나 바가텔 25번 - 엘리제를 위하여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ㅅ; 교향곡 9번 - 합창 4악장전체를 다 듣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좀 더 재밌게 본 플래쉬몹 공연 강타님이 작곡한 H.O.T.의 '빛'이라는 노래에 샘플링되기도 했던.모두에게 익숙한 '프로이데' 부터 들으시려면 4분 10초부터 나와요 헷- 피아노 소나타 14번 - 월광 3악장오늘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너무 좋음 ㅠㅠ 피아노 소나타 8번 - 비창 1악장많은 분들에게 익숙할 것같은 부분은 1분 49초부터 :) 피아노 소나타 8번 - 비창 2악장휘성님의 ..
주연님과 큐님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동영상이에요 뭔가 계속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건역시 두 분 다 굉장하다!! 라는 감탄과근데 다들 춤추는 내내 무릎을 계속 구부린 채로 춤추면서 걸어다니는 거 같은데무릎은 언제 펴는거지?? 하는.... ㅎㅎ 빌리 아일리쉬의 썩을놈(?) bad guy(!)이 노래는 예전에 라디오에서 자주 나올 땐 별 생각 없이 멜로디만 듣다가이 동영상을 자꾸 보느라 자주 듣다보니까 가사도 어느새 스르륵 알게 되었음 ㅋㅋ근데 이렇게 개떵같은 가사의 노래인 줄 몰랐.... 그리고 보통 더보이즈 멤버들 파트가 끝나면 더이상 보지는 않는데오늘 다른 일 하다가 들어와서 보니 바로 뒤에 다른 분들이 춤을 추고 계셨음나는 춤에 대해 아는 게 1도 없는 춤알못이지만그런 내가 보기에도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