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온타리오주에서는 이 Remembrance day가 stat holiday가 아닌지라 공휴일 적용을 받지 않아요 ㅎㅎ 온타리오의 직장인들도 그냥 평일처럼 출근한다고 들었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아기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물어봤을 때, 어린이집도 정상 운영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캘거리의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중인지라 우리 집에서 저혼자만 휴일이 되는 셈이에요. TJ는 정상 출근, 아기도 정상 등원, 나혼자 휴일이라니 세상에!! 이런 날은 또 없을 거야 하면서 신났죠 ㅋㅋ 안 그래도 감기로 몸이 안 좋은데 아기 어린이집에 보내고나면 혼자 제대로 푹 쉬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오늘 저녁 어린이집 선생님에게서 온 연락, 몸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병원에 가기 위해 11일 ..
저는 재택근무를 하고있어서 비록 온타리오주로 이사를 왔지만 아직 캘거리에서 일하던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요, 지난 달인 10월에 벌써 눈이 두어 번 왔다고 직장 동료들이 투덜투덜거렸거든요. 그래 캘거리는 10월이면 눈 올 때지 하면서 여기는 아직 눈이 한 번도 안 왔다는 사실에 확실히 키치너가 더 따뜻하네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동료가 눈이 쌓이고있다고 집 마당 사진 보내줬을 그 시각에 여기는 영상 21도였음 ㅋㅋ 캘거리 기온은 영하 2도. 캘거리에서처럼 써머타임 시작되고 끝나는 즈음 해서 타이어를 바꾸었는데 올해도 이미 윈터타이어로 바꿔서 타고있지만 아직 눈이 한 번도 안 왔다는 ㅋㅋ

보험사에서 요청하는 어플을 깔아서 운전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알버타에서 이용하던 보험사에서는 아마 없었던 거 같은데 온타리오로 이사온 뒤에 가입한 보험사에서는 이런 옵션이 있어서 이용 중이에요. 올해는 첫해라 10%를 할인받는 중이고 운전 기록에 따라 다음해 할인율이 결정되는데 최대 20%까지 할인이 된다고 본 것 같아요. 이 어플에는 이동한 시간, 경로가 기록되고 다른 부분에 대한 점수도 기록돼요. 속도, 브레이크, 코너링,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등 많은 부분이 평가되고 운전을 통한 1회 이동 때마다 모든 게 평가되어 점수로 나와요. 100점을 받았던 며칠 전 어느 날 후후- 시간을 보니 어린이집에서 아들을 주워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네요. 속도는 허용된 최대 속도 + 10 km으로만 다닙니당 ㅎㅎ
지금 이게 대체 올해 벌써 몇 번째 감기인지.... ㅜㅜ 아기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감기를 달고 산다 그랬는데진짜네요 ㅜㅜ ㅋㅋㅋㅋ 감기에 걸린 어느 집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 (물론 이 첫 타가 우리 집 아기가 될 수도 있음)-> 다른 아기들과 선생님들이 차례로 옮음-> 우리 집 아기도 옮아옴-> 나 and/or TJ도 옮음-> 아기가 먼저 나은 다음 또 어린이집에서 옮아옴 반복 반복 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물리적 출근이 없는 재택근무를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밖에 나갈 일도 거의 없고 현재 사회생활을 가장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 집에서 저인지라..제 면역력은 지금쯤 세상 취약해졌을 듯요 ㅎㅎ 그나마 요즘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잠깐 햇빛을 봐요.아기 어린이집 등원 또는 하원을 해..
집에서는 오로지 한국어로만 대화를 하는데어린이집 풀타임으로 다니는 게 크긴 큰가 봐요.할 줄 아는 한국어 단어보다 할 줄 아는 영어 단어가 훠어어어얼씬 많아졌습니다.. 아기가 요즘 집에서 제일 많이 말하는 단어는 please인데뭔가 도움을 부탁하거나 바라는 게 있을 때 쓰고요 ㅋㅋ 어제는 새벽 2시에 자다 깨서 "Pleeeeeease~" 이러고 있길래아이고 자다가 깼나 보다 하고 다시 재워주러 아기 침대로 굴러갔는데재워주려고 토닥- 해보니까 바지 옆이 축축함.옆으로 누워 자다가 기저귀에 오줌이 샜던 거 ㅎㅎ 앗 기저귀가 새서 깼구나~ 하고기저귀 갈아주고 바지 보송한 걸로 갈아입혀주니까다시 잠듦 ㅋㅋㅋㅋ
집 계약에 인스펙션 컨디션을 걸어두어서화요일에 인스펙터를 불러서 인스펙션을 진행했어요. 오전 10시에 시작했습니다. 맨날 맑은 날이더니 하필 인스펙션 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ㅋㅋ분명 일기예보는 내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뭐임..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예약을 해둔 일정인데. 아침 9시반에 집에서 출발했어요. 보통 2시간쯤 걸린다고 들어서 직속 상사 한 명에게만 말해두고회사에는 따로 말하지 않고 나왔는데, 꼬박 4시간이 걸렸습니다 ㅋㅋㅋㅋ아침 10시에 시작한 인스펙션이 정확히 오후 2시에 끝났어요. 중간쯤부터 회사에서 각종 업무 관련 연락이 오기 시작함 ㅋㅋ으아아아아-!!!! 사내 메신저로 연락이 올 때마다 휴대폰으로 틈틈이 답장 해주고중간에 전화도 한번 받고 했는데데이터베이스 확인 좀 부탁한다는..
어제 글에 적어두었던 오퍼에 대한 협상이 어제 밤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무사히 성사되어 딜이 되었어요. 오늘은 은행에서 bank draft를 받아 셀러측에 디파짓을 납부했고,모기지 브로커에게서 요청받은 서류를 다시 업데이트해야하고,다음주 화요일 아침에는 홈 인스펙션을 예약해두었어요. 클로징 날짜는 내년 1월 말이라당장 저희의 생활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겠지만요. 아무튼 모기지 승인과 홈 인스펙션의 컨디션을 넣어서 딜을 마무리했습니다.두 조건 모두 문제 없이 진행된다면저희도 첫번째 집을 갖게 되겠네요. TJ와 함께 캐나다로 온 게 2014년 12월이니까렌트 생활을 10년 꽉 채우게 되었습니다 ㅋㅋ 위니펙에서 네 집,캘거리에서 네 집,그리고 키치너에서 한 집,이렇게 총 9개의 집에서 렌트 생활을 했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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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타운하우스를 렌트해서 살고있고다음으로 이사갈 집은 타운하우스보다는 하우스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원하는 집을 찾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흑흑 ㅜㅜ 저희가 원하는 조건은1. 차 2대를 모두 넣을 공간이 있는 더블 가라지일 것2. 옆집과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을 것(예를 들어, 방 창문 밖에 바로 옆집의 창문이 있다든지 하는.... 옆집도 나도 프라이버시 개 똥망 ㅜㅜ)3. 뒷마당이 너무 좁지 않고, 바로 뒷집의 감시뷰가 아닐 것(어떤 집들은 마당도 좁은데다 집-뒷마당-뒷마당-집 이렇게 back to back으로 딱 붙어있어서뒷집이 방 안에서 내려다보면 앞집 뒷마당이 훤히 다 보이는 그런 구조들이 있더라구요....)4. 통행량이 많은 도로와 너무 가깝지 않을 것(도로 소음 및 먼지가 심하다면 창문을 ..
그냥 마이크 꺼놓고 팝콘각.... ㅎㅎㅎㅎ 어차피 카메라를 켜지 않고 회의를 하기 때문에요 ㅋㅋ 지금 제가 일하는 팀에서 개발자만 놓고 보자면 미국 - A (프론트엔드), B (백엔드) 캐나다 - C (모바일), D (모바일), E (모바일), 그리고 저.... ㅋㅋ A, B, C, D는 시니어 개발자들이고요, E는 약 10년 경력의 intermediate 그리고 저는 주니어인데요 ㅎㅎ 저는 C, D, E와 같은 회사 소속이고 원래 이 세 명과 같이 모바일팀에서 모바일 개발 일을 했었지만, 현재 개발중인 이 프로젝트의 BFF guy가 따로 없는 관계로.... 어쩌다보니 제가 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여러 서비스들 중에서 모바일앱이 유일한 client가 되는 백엔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