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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2가 붙은 이유는.... 카드가 또 날아와서요 ㅋㅋㅋㅋ 불과 며칠 전에 썼던 미국에서 날아온 의문의 프리페이드 비자카드에 대한 포스팅에다 리콜 제품이 되어버려 사용하지 못하게 된 물티슈에 대한 환불 금액을 이렇게 비자카드로 보내준 이야기를 하면서 왜 하필 16불이냐, 내가 물티슈를 사면서 쓴 돈은 그것보다 더 많은데?? 하고 투덜투덜거렸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또 새로운 카드를 한 장 더 보내주었습니다 ㅋㅋ 물론 이번에도 역시 설명 따위 없고요. 그냥 카드 한 장이랑, 카드 사용 방법이 적힌 매뉴얼 종이. 그래도 두번째로 받아본다고 누가 뭐 때문에 보냈는지 정도는 이제 아니까 뭐 별 상관은 없지만요- 5월까지 사용이 가능했던 16불짜리 저번 카드에 이어 6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9불짜리 카드를 또 받았..
저는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두 달 뒤면 벌써 1년째.... 덜덜덜-)새해가 되어서 연봉도 올랐어요 ㅎㅎ그럼에도 월루는 포기할 수 없돠- 퐈이아- 🔥🔥 TJ는 이번달 초부터 다시 학교로 복귀했습니다.이번 학기를 마치면 2년차 어프렌티스 생활이 완전히 끝나고 3년차가 돼요.학교 생활이 너무 미친 듯이 빠른 페이스로 진행이 되고있어서옆에서 보고있으면 일할 때보다 더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과제도 많지만 그건 차치하고시험 뒤에 시험 뒤에 시험 뒤에 시험 헿- 학기가 시작된 지 이제 겨우 2주가 지났는데벌써 네 번의 시험을 쳤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늘 교재만 붙잡고 있더니네 번 모두 만점을 받아오는 굉장한 학생입니당 ㅎㅎ시험문제가 하도 지랄맞아서공부를 안할 수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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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이런 시발 티스토리작성 중이던 글을 다 날려먹었어요....구에디터에는 사진을 올릴 수 없게 만들어놓고새에디터는 기능이 병신이라 쓰고싶지 않은데엄청나게 자세하게 쓴 글이었는데 다시 작성할 의지를 조금 잃음.... 그러니 그냥 요약형태로 글을 써버릴게요- 1. Kimberly-Clark라는 회사에서 내 이름 앞으로 프리페이드 비자 카드가 날아옴. 발신지는 미국 애틀란타.2. 올해 5월까지 유효하고, 비자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3. 16불 치가 들어있다고 함.4. 누가 나한테 왜 이 돈을 보낸 것인가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우편물을 살펴보았지만, 나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회사고5. 프리페이드 비자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만 달랑 동봉되어있을 뿐, 이 돈을 왜 주는..
월루를 하는 와중에구글맵을 켜서 축소 + 축소 + 축소를 한 다음세계지도처럼 대륙뷰로 놓고서 나라들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콩고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있고콩고민주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따로 있다는 것을난생 처음 알았습니다........ 뚜둥-!! 제가 지리에 심하게 약하고, 세계지리는 쳐다도본 적이 없다보니.... ㅠㅠ그냥 살면서 가끔 듣는 나라인 "콩고" 가 정식 나라이름인 줄 알았고,세계에서 콩고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나라는 이거 하나뿐인 줄 알았음 ㄷㄷㄷ;; 넘나도 shocking한 이 사실을 알게되어 다물지 못했던 입을 잘 닫아두고 알아본 바로는 콩고공화국:- 인구 약 5백만명- 나라 땅덩어리가 조그맣고- 프랑스 식민지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주로 쓴다- 과거에는 "콩고" 라고 하면 콩고공화국을 가리켰으나..
예전에는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보이는 광활한 자연 속의 깨끗한 산 속의 투명하고 잔잔한 호수나 세차게 흘러내리는 폭포 뭐 이런 풍경 사진을 보면 "멋있다" "아름답다" "언젠가 나도 가보고싶다" 이런 생각들로 가득했었지만 지금은 "저기도 화장실 푸세식이겠지.." "벌레는 또 얼마나 많으려나.." "저기도 곰 나오겠지.." "저기도 휴대폰 안 터지겠지.." 이딴 생각으로 가득차면서 전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게 되어버림 ㅠㅠ 사진으로만 구경하는 게 더 낫겠다 뭐 이런 생각?? ㅋㅋ
공인인증서가 폐지되었고 폐지되기 전에 만료예정이던 공인인증서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해서 제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만료가 되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고요. 방금 은행어플로 들어가서 바뀐 이름의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았어요. 개인정보는 제 주민등록번호 물어보고요 인증단계 중 첫번째 단계에서 휴대폰ARS랑 생체인증이었나?하는 옵션이랑 보안매체 옵션이 있길래 보안매체 선택하면 소지 중인 보안카드에서 몇 번 몇 번 입력하라고 뜨고요. 두번째 인증단계에서 본인인증해야할 땐 한국 휴대폰 번호 없는데 우짬.. 싶었는데 해외출입국 확인 옵션이 있고 거기에 동의하기를 누르면 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송하고 결과를 확인받아요. 해외체류자로 확인이 되면 본인인증 단계가 그대로 넘어가짐 헿-..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어느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부탁으로 그 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던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학생들 중 몇몇이 지금 내 인스타그램에서 추천친구에 뜸 덜덜덜- 생각해보니 걔네 지금 다 성인임 덜덜덜덜덜덜 (세월이....) 다들 콩만이 초돌이들이었는데 말이지.... 아니 근데 정말 인스타그램은 10년 전에 스쳐지나간 인연을 어떻게 아는거죠?? 그 때는 스마트폰도 보급되기 전이고 걔네들도 당시에 초돌이들이었어서 휴대폰도 없었고 나랑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데?? 우와우 떼끄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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