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리 너무 좋은 듯!! ㅎㅎ 근데 이거 동영상 틀어놓고 저 기타 반주에 맞춰서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 부를 수 있는데 어디에서 알게 된 노래인지 가사는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음.... ?ㅁ? 가수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가수이고 제목은 뭐 노래 중간에 여러 번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어디서 이 노래를 알게 된 걸까요 흠.... 혹시 이 노래를 아시는 분?? 심지어 제가 태어나기 2년 전에 나온 노래인데 말이죠 ㅎㅎ 노래 듣는 김에 코난 노래도 투척!! ㅎㅎ 코난 노래 중에 제일 유명한 노래인 듯 ㅋㅋ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tMExt/btq3CAc7FBj/NHVrcIb6zYPk0UEGPVEl6k/img.jpg)
1. 집에서 가장 가까운 코스트코는 선릿지 코스트코인데 여기는 코스트코 주유소가 없음. 2. 그래서 두번째로 가까운 이스트힐즈 코스트코를 늘 이용하고 있어요. 여기는 내부 정돈이 깨끗하고 이용객이 다른 곳들에 비해 적은 편이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작년 언젠가 프린터 잉크를 리필하기 위해 한번 방문했었던 헤리티지 코스트코 4. 캔모어에 갔다가 캘거리로 돌아오던 길에 한번 들렀었던 비콘힐 코스트코 이렇게 가본 적이 있는 네 곳의 코스트코를 제외하면 이제 지도에는 두 군데가 남아요. 5. 하나는 발작 쪽의 크로스 아이언 밀즈 쇼핑몰 바로 옆에 있는 록키뷰 카운티의 코스트코 Cross Iron Mills가 어디에 있는지 대부분 아실테니, 캘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북쪽이란 걸 아실테고요...
언젠가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돠!! 그것도 조만간!! 으아아아아!!!!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 의문점이 무지 많이 남았음........ 1. 포뇨의 엄마와 아빠는 누구인가?? 포뇨의 아빠는 '한때 인간이었다'라고 말했으니, 지금은 인간이 아니란 건데 그러면 지금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탈휴먼을 할 수 있었는지?? 포뇨의 엄마는 아주 거대하시고 해양생물이 아닌 인간의 모습에 가까우시던데.. 이 분은 뭐죠?? 소스케 엄마가 포뇨 엄마를 부를 때 그란만마레? 뭐 이런 이름으로 부르던데 ㅎㅎ 또 소스케 엄마와 포뇨 엄마는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나누었던 걸까요?? "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우리 딸을 좀 맡아서 잘 키워주십사" 이런 부탁을 하려던건지.. 아빠는 잠수함을 타고 다니고 엄마는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서 헤엄을 치고 다니고. 아빠가 포뇨와 동생들을 잠수함 안에 ..
매직아이로 보면 됩니다 :) 양쪽 그림을 좌우로 놓은 다음에 매직아이로 보면 두 그림이 겹쳐지고 서로 다른 그림의 스팟들은 깜빡거리는 것처럼 보임 ㅎㅎ 그래서 그 깜빡거리는 스팟들을 다다다다다 찍으면 1초만에 끝남 헷- 근데 just out of curiosity, 왜 이 게임의 이름은 틀린그림찾기 인거죠?? 다른그림찾기, 서로다른그림찾기 쯤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틀린그림찾기라면 둘 중 하나는 맞는 그림이고 다른 하나는 틀린 그림이라는건지?? 그냥 궁금 ㅋㅋ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nhIFQ/btq3hasmTUM/hXJ7TkF1niIOckws2k1vT1/img.jpg)
알버타에 살면서 윈드실드에 금 하나 안 간 자동차는 찾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사실임 ㅋㅋㅋㅋ 겨울에 눈을 녹이기 위해 도로에 자갈과 모래와 소금을 다 버무려서 뿌리기 때문이죠. (gravel pebbles coated with road salt and sand = "피클"이라고 부름) 그리고 공사 같은 걸 하면서 나오는 잔해물 돌멩이들이 트럭에서 떨어져서 굴러댕기다가 튀기도 하겠고요. 아무튼 이런 돌멩이들이 윈드실드에 튀면 딱!!!! 소리가 나면서 마음이 아프고 ㅜㅜ 운석이 꿍- 갖다박은 것처럼 그 자리에 크레이터가 생김. 움푹 패인 그 크레이터 주변으로 자잘한 유리조각들이 뽀개진 채로 붙어있고요. 웬만하면 사후처리(?)를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은데 왜냐하면 처음엔 움푹 패인 구덩이만 생겼더라도 자동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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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RMGVY/btq3bnNAXXh/f6wOEg5DI3tBvQKPTc7gj1/img.jpg)
주말에 함께 쉬는 남편이랑 또 토요일을 맞이하여(?) 집 근처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저번에 다녀왔었던 forget me not pond로 가는 길에 있는 Elbow falls 라는 곳인데 작은 폭포 + 작은 산책로 + 돌밭이 양옆으로 있는 얕은 계곡같은 강가 로 이루어진 곳이에요. 폭포 바로 옆 바위 위에 앉아서 폭포를 구경했어요. 작은 폭포지만 물이 떨어지는 힘 때문에 작은 물방울들이 엄청 날려서 얼굴에 무한 미스트 뿌림 당하기 ㅎㅎ (티스토리는 대체 이 거지같은 포토 에디터 언제 업데이트 하나요?? ㅡㅡ) 폭포 위로 쭉 거슬러올라와서 얕은 강물에 발을 담그고 놀았는데, 역시 로키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알버타의 강물.... 물이 차갑다 못해 얼어뒤질 것 같은 온도여서 발을 5초 이상 담그고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