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의 공지에 따르면1월 18일인 다음주 월요일에 첫번째 초대장을 보낸다고 하네요. 출처 : http://www.cic.gc.ca/english/work/iec/selections.asp?country=kr&cat=wh 4000명 선발에 두 번의 라운드가 있으니 각각 2000명씩 뽑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올해부터는 선착순 접수가 아닌 랜덤 추첨으로 바뀌어서일찍 접수를 하든 문 닫히기 직전에 접수를 하든 확률이 같지 않을까요 ;ㅅ; #캐나다 #캐나다워홀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발표일
헤헤 저번에 쓰려고 생각해두었다가 까먹었는데 방금 다른 곳에 댓글을 달면서 다시 생각난 내용 ㅎㅎ 캐나다에서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구별하는 대략적인 근거예요. 하나의 잡에서 일하거나 혹은 투잡 이상을 뛰는 경우 메인잡에서- 대부분 주 30시간 이상 하는 근무의 경우를 풀타임이라 칭함- 대부분 주 30시간 미만 하는 근무의 경우를 파트타임이라 칭함(아래 사진 및 출처 참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 주 40시간 근무는 법적으로 최저시급을 받게 되는 마지노선이고요.주 40시간 초과 ~ 48시간 이하 근무의 경우 초과된 시간만큼은 최소한 최저시급의 1.5배를 받아야하고요.주 48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건 불법입니다.투잡의 경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 곳에서 48시간 초과근무가 안 된다는 말 같아요. 그리고..
후후- 마트에서 닭봉 두 팩을 7천원에 사와서 집에서 튀겨서 양념을 만들어 먹었어요. 두 명이서 두 번 먹음!! 근데 캐나다 와서 먹은 음식들 중에서 최고 맛있었던 치킨이에요!! :) 첫번째 사진은 어제 저녁에 먹은 치킨이고, 두번째 사진은 오늘 저녁에 먹은 치킨이에요.오늘은 슈퍼스토어에서 샀던 냉동 치킨스틱도 함께 튀겨서 만들어 먹었어요. 양념은 TJ의 비밀 레시피였습니다. 어쨌든, special thanks to TJ ♡ And TJ is trying to make CARAMEL, right after watching a video of how to make caramel on youtube.. lol I can now eat home-made caramel~ Plenty happy :D Can't ..
오늘은 Black Friday예요.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이고요.많은 가게들이 큰 할인을 해요. 반값할인도 많고요. 꼭 필요한 것들 있었다면 오늘 할인받아 사는 것도 좋지만,꼭 필요하지 않은데 쇼핑을 나간다면 낭비하기 딱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T.G.I.F에서 응용한 T.G.I. Black Friday라고 광고문구를 달아놓은 곳들을 많이 봤어요 ㅋㅋ T.G.I.F는 Thank God It's Friday 의 acronym이에요.주말에는 회사원들이 출근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신나는 금요일이고,많은 회사들이 금요일에는 "캐쥬얼한 옷을 입는 날"로 지정해 두기도 합니다. Black Friday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11월 넷째 목요일의 다음날로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약 한 달간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이 되는 ..
바로 앞글에 더치페이에 대한 내용에서 Dutch 하니까 생각이 났어요. 코워커중에 half dutch인 애가 있거든요.더치는 네덜란드의, 네덜란드사람, 네덜란드어를 뜻하고네덜란드 나라는 Netherlands 혹은 Holland라 불려요. 제가 어릴 때 가끔 했갈렸던 건 Deutschland의 언어가 Dutch인가?? 하는 거예요.네덜란드라는 나라이름이 익숙한데 왜 네덜란드어를 더치라고 하면서 도이칠란드는 독일인거죠?? 했는데 두 나라 모두 게르만 계열의 나라이고 도이치 혹은 더치라는 단어가 "사람"이라는 뜻의 게르만어라 하네요.결론적으로는 두 나라의 민족계열이 같고 게르만어로 어원도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끔 헷갈려요. ㅜㅜ 저는 어릴 적에 게르만이 German이라는 단어를 문자 그대로 읽은 단..
정확한 표현으로는 월급이 아닌 경우가 더 많지만요. 한국에서 한 달에 한 번 매달 정해진 날짜에 월급이 들어오는 것과 달리이 곳에서는 한 달에 두 번 혹은 2주마다 한 번씩 받는 것이 보통이에요. 한 달에 두 번이나 2주에 한 번이나 같지 않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확하게는 달라요. 전자는 한 달이 30일이든 31일이든 28일이든 그 한 달을 기준으로 두 번을 받고,지금 제가 일하고있는 카페에서 이렇게 급여를 받아요.이 방식의 이름은 semi-monthly예요.저는 매달 15일과 말일이 되는 0시에 제 은행계좌로 급여가 들어와요. 후자는 정해진 요일을 기준으로 격주로 돈을 받고,TJ가 지금 일하고있는 스타벅스에서 이렇게 급여를 받아요.이 방식의 이름은 bi-weekly예요.예를 들면 "격주로 목요일..
카페로 출근하는 날은 버스를 타고 가요. 집 앞에 오는 아무버스나 잡아타고 다운타운에서 내린다음 거기서 카페로 가는 급행버스를 타야해요. 이 버스는 가는 길에 폴로를 지나가는 급행버스 중 하나이기 때문에 ㅜㅜ 사람들이 많이 타고요. 한국에서 좋아하던건데 캐나다에 오고 나서 싫어지게된 것 중 하나가 버스타고 다니기예요. 저는 버스에 실려다니면서 이리저리 바깥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캐나다에서 버스를 타기 싫어진 이유는 바로 냄새때문이에요. 사실 냄새라기보다는 악취라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이 곳은 노숙자들이 버스비가 없어도 그냥 버스기사에게 좀만 태워주십쇼~ 아 제발요~ 하면친절하게 태워주는 기사들이 많거든요 ㅎㅎ 근데 여기 노숙자들은..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ㅜㅜ노숙자의 냄새가 있어요. ..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인데, 지금의 새 블로그로 옮겨오게 된 이유들 중 하나예요.다시 읽어보니 글이 다소 공격적이네요. ㅋㅋㅋㅋ 음.. 위니펙이 살기에 어떻냐는 질문들을 따로 많이들 물어보셔서요. 많은 사람들이 시골일거라 생각하시지만 사실 시골 맞아요 ㅋㅋㅋㅋ 시골은 시골인데, 그래도 매니토바의 주도라서 있어야하는 필요한 것들은 웬만큼 다 있는 느낌?? 뭐가 있고 뭐가 없는지 뭘 궁금해하시는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써보면 대학교 있어요. 큰 곳은 주립대와 시립대. 컬리지 있어요. 큰 곳은 두 개 정도?? 혹은 더 있거나. 은행 많고요. 한국 은행들은 못 본 것 같아요. 외환은행 없는듯?? 한인마트 세 군데 있어요. 한의원 본 적 있고, 떡집, 노래방도 봤어요. 한국음식점 간간이 보이고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
데이타임 학교수업은 어제로 마지막이었어요 호호 포트폴리오 만드느라 이번주는 엄청 피곤했습니당 ㅜㅜ 이제 액세스랑 퍼블리셔, 파워포인트 자료만 남았어요 ㅋㅋ 다음 주는 월요일이 공휴일이고 화수목금 나흘간은 다시 저녁수업으로 복귀 헤헤저녁수업은 오후 3시반부터 밤 9시반까지 6시간이에요.집에서 2시15분에 출발이라, 다음 주는 아침에 늦잠 열심히 자려고요 ㅎㅎ 월요일은 캐나다의 노동절이라서 휴일이에요.그 날은 낮 1시반에 있을 위니펙 골드아이즈의 야구경기를 보러 가보려구요.사실 TJ가 예전 직장 상사에게 받아둔 공짜 야구티켓이 두 장이 있는데, 아직도 보러 못갔다는 ㅋㅋㅋㅋ그 공짜 야구티켓 유효기간이 9월7일까지라서, 월요일에는 꼭 가야해요 :) 그리고 오늘부터 이틀 주말동안은 8시간씩 근무인데 그것도 오늘..
제가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자취할 적에는제 부모님이 이리저리 둘러보고 계약조건도 조율해주시고 집을 구해주시고 이사까지 다 도와주셨어서처음 캐나다에서 제가 살 집을 구할 때 좀 두렵고 막연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얼마 전에는 아파트를 알아보는 다른 분과 같이 집을 보러 가드리고또 렌트에 대해 여쭤보시는 분들께 답변을 드리다가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일단 제 생각과 경험이 다분히 반영된 글이 될테지만,어떤 형태로 사시든 한국에서 살 집을 구하고 오시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그게 엄청 안정적으로 들리니까 좋아보이긴 해요. 오자마자 살 곳이 있다는 게요.또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는 다르겠죠.그렇지만 보통 집 계약을 하면 아파트와는 최소 1년, 서블렛을 이어받더라도 최소 몇 달은 살아야할텐데,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