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월 35불씩 내다가, 프로모션이 끝난 현재 요금 ㅜㅜ밀린 것도 없고, 그냥 한 달 요금 ㅋㅋㅋㅋ 인터넷 요금 7만원 시바 ㅋㅋㅋㅋ 너무한 거 아닙뉘 ㅜㅜㅜㅜ 심지어 좋은 플랜도 아니고 일반 플랜인데여 ㅜㅜㅜㅜ 학생요금은 같은 플랜이 30불임. 제공되는 서비스는 완전히 똑같은데 79불과 30불의 차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학생요금을 신청하기로 함. 나는 학생이니까 ㅋㅋㅋㅋ 이전까지 이 비싼 요금제를 썼던 이유는, 인터넷을 12월에 위니펙에 오자마자 신청했기 때문이에요.학교는 1월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신청당시는 학생신분이 아니었어서 ㅜㅜ 12월에 신청할 때 이미 6개월 프로모션으로 6개월동안 월 35불만 내는 플랜이었고,지난달인가부터 요금이 이만큼으로 껑충 뜀. 두 배 이상의 요금 ㅋㅋ그래서 ..
아래 사진은 2015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예요. 위니펙은 24위에 랭크돼있어요. 2014년에는 19위였더라구요.그리고 새로 알게된 것은 위니펙의 도시규모가 대도시로 분류돼있다는 점이에요 ㅋㅋ위니펙이 대도시였군요!! 오호 +ㅁ+나름 대도시 사는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 대도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저는 집이 경남이고 대학교를 서울에서 다녔었는데, 서울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었어요.어딜가든 너무 붐비고 정신 없어서요. 재밌는 표네요. 24위의 위니펙을 조금 더 보자면건전한 인구증가, 의료제도로의 접근성,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이용에의 용이성 이렇게 세 가지에서만 해당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낮은 실업율, 고소득, 적당한 주택가격, 낮은 세금, 낮은 범죄율, 좋은 날씨, 예술&스포츠 커뮤니티..
CIC 공지 내용이에요.열흘 전인 8월 1일부터 선택적으로 시행되고 있고,내년 3월 15일 이후부터는 의무적으로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미국의 ESTA와 같거나 비슷한 방식일텐데, eTA는 무비자 입국(공항) 시에도 필요하고,다른 비자를 받는 경우 8월 1일부터는 비자와 함께 자동발급되고있다고 하네요. 무비자입국은 그대로인데, 단지 무비자로 입국하겠다고 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는 개념이에요.비용은 $7CAD 이고, 한 번 신청하고 나면 5년간 유효하고,신청은 보통 몇 분 이내로 소요된다고 합니다.eTA를 신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는 1. 여권 2. 카드(Visa or Master) 3. 이메일주소 라고 하네요. 그리고 8월1일 이전에 스터디퍼밋 혹은 워크퍼밋을 받으신 분들은한국으로 잠시 귀국을 하..
저는 대학생 때 자취를 했었어요. 집은 경남, 학교는 서울이라 ㅜㅜ원룸에 자취했었는데, 그 때는 밥을 해주는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씩 오셨어서 ;ㅅ;돈까스도 해주시고 그랬었는데,, ㅜㅜ그래서 자취경력이 있어도 요리를 거의 안 해봤어서 아직까지는 잘 못해요.외국생활을 하게되면 먹는 게 문제가 조금 되지요. 저는 요리를 잘 못 하고, 편식도 좀 하고, 또 요리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고, 미각도 상대적으로 둔하고,물가도 잘 모르고, 식재료에 대한 이해마저 부족한 ㅜㅜ총체적으로 요리를 못 할 만한 온갖 것들을 갖추고 있는 집합체이다 보니....근데 이렇게 돌이켜보니 그동안 독립적으로 해외에서 살았던 기간이 신기하네요 ㅋㅋ 중국에서 살 때는 대학교 기숙사에 살았었고, 기숙사 건물 2층이..
구분선 이하 본문은 2015년 7월 27일에 작성된 글입니다.현재 매니토바의 주정부이민 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워홀로 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요즘 캐나다 이민법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관계로 ;ㅅ;연방이민보다는 조금 더 널널한 주정부이민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워홀비자 내에서 이민신청까지 가능한 곳은 아마 여기 매니토바주 밖에 없지싶습니다. 다른 곳은 워홀비자가 끝난 후에 LMIA를 지원받거나 또는컬리지 이상의 학교에 진학하고 졸업 한 후 PGWP을 받아서 일을 하고나서 이민신청하는 방법이 있겠네요.퀘백주는 더 쉬운 이민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학교를 졸업한 후 불어시험이었던가?? 그랬어요.워홀비자로 이민 신청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불어를 못 해서 ..
주거형태에는 크게 아파트, 콘도, 하우스가 있어요.또 다른 것도 있으려나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하우스는 보통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살게될 집을 구매하니까,돈이 엄청 많은 사람들은 집값만큼 탁- 돈을 내어주고 구매할테고,돈이 부족한 사람들은 mortgage를 끼고 살 수도 있을테고요. 하우스를 렌트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하우스에서 살아본 적은 없고 콘도와 아파트에서만 살아봤어요.하우스에서 살 만큼 가족이 많지도 않고, 부지런히 관리할 자신도 없어서예요. 한국에서 아파트 한 채를 돈 주고 사서 자기 집으로 소유하는 개념은 여기에서의 콘도와 같아요. 콘도는 한 집 한 집을 팔기 때문에 2201호도 주인이 있고 2202호도 주인이 따로 있고 그래요.그냥 한국의 아파트같고요.저는 콘도의 22층에서 살았..
캐나다에는 5가지의 동전이 있어요. 기념주화는 빼고 말할게요. 원래 1센트짜리도 있어서 6가지였지만, 지금은 1센트는 쓰이지않아서 사라지고 있어요.제가 몇년 전에 캐나다에 살 때만 해도 1센트 동전이 흔하게 쓰였었는데,이번에 다시 와보니 쓰임이 아예 사라졌더라구요.코워커에게 물어보니, 아마 1센트 만드는 비용이 1센트보다 더 비싸서 그럴거라고 ㅋㅋㅋㅋ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1센트 동전은 쓰이지않아요.반올림으로 계산하는데, 계산법은 아래 적을게요. 어쨌든 그래서 지금은 5센트, 10센트, 25센트, 1달러, 2달러 이렇게 다섯 종류가 쓰여요. 사진은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2달러, 1달러, 25센트, 10센트, 5센트이고요.사진을 여러번 찍어봤는데, 1불 2불은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 잘 안나오네요 ㅜㅜ 특이..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커피숍의 사장이 바뀌었어요.원래는 40대의 부부 두 쌍, 그러니까 총 네 명이 공동으로 가게를 소유하고 있었고,그 중 한 여자사장이 모든 일을 총괄하는 메인 사장이었어요. 직원들을 살뜰히 잘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해주지만, 원칙을 강하기 지키는 성격이었죠. (메인사장이요)그리고 메인사장은 거의 항상 가게에 나와있었어요.직원들이 모두 사장을 좋아했고,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했었지만,일을 할 때는 아무래도 사장을 신경쓰게 되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 정도였고요. 엊그제인 16일부로 새 사장이 가게를 소유하게 되었어요.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것 같고, 아마 50대의 머리가 조금 하얀 할줌마예요. 저는 주중에는 일을 하지 않아서, 오늘이 새 사장과 일을 하는 첫날이었어요.(만나..
일단 외국인에게서 국적질문을 받을 때, "혹시 한국인이세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ㅋㅋㅋㅋ 그들이 보기에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아마 한국, 중국, 일본일텐데일단 일본인들은 정말 드물게 보여요. 일본인들은 일본 밖을 잘 안나오는 듯 해요.일본은 한국인구의 두 배가 넘는 인구를 가진 것 치고 캐나다에서 정말 많이 보지 못했어요.오히려 한국인이 더 많이 보이고요,끝판왕은 중국인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 인구가 15억인데. 한국인구의 약 30배이니,,숫자로만 따져보자면 중국인 300명에 한국인 10명이 보이는 비율 쯤 되겠구요. 여기서 외국인들이 만나는 극동아시아 사람의 대부분이 중국인이다보니,한국인을 봐도 첫눈에 중국인일것이라 지레짐작을 하는거겠죠.그들에게도 경험적..
먼저, 제가 조금 전에 다녀온 병원의 위치는 다운타운 Portage place 바로 건너편에 있는 병원이고요.주소는 384 Portage Avenue 이고, 이름은 Boyd Medical Centre 입니다.Edmonton 버스정류장이 건물 입구 바로 앞에 있어요. 구글맵에서 오픈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어가지고 다른 곳에서 찾았어요.Monday - Friday 08:30 am - 04:00 pmSaturday, Sunday and Holidays Closed* Hours may vary, call in advance to confirm at 204-942-7434 저도 아까 가기 전에 전화 하고 갔었는데, 병원 처음 가는 거라 뭐 들고 언제까지 가면 되냐 물으니매니토바 헬스카드 가지고 와야 하고, 오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