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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Calga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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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치과 예약을 잡아봄

캐나다에서 아직 한 번도 치과를 가지 않았어요- 위니펙에서 살 때는 카페에서 일을 했다 보니 이렇다 할 덴탈 보험이 없었기도 했고 아주 급한 치과 치료를 받아야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영주권을 받은 이후 한국에 몇 개월 동안 잠시 다녀올 때 치과 진료도 받고서 돌아왔었어요. 저는 위아래 치아 뒤로 교정 철사가 붙어있고 또 따로 착용하는 retainer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교정을 받았던 치과로 가서 검진을 받고 왔어요. 아빠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교정 전문 치과 헷 :) TJ는 저희 아빠 찬스로 아빠의 또 다른 친구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죠. 그 이후에 캐나다로 돌아온 뒤에도 딱히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그동안 치과에 갈 일이 없었어요. 지금은 저희 둘 다 직장 생활을 한 지 3..

Life in Calgary 2022. 9. 1. 13:29
렌트비 인상 ㅎㅎ

아파트에서 렌트 리뉴얼에 대한 공지가 옴. 1년 계약이 끝난 뒤 다시 1년 계약을 원한다면 현재 월 렌트비 + $130이 다음 계약 월 렌트비가 될 것이고,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면 계약 만료일 30일 전에 서면 노티스를 주면 되고, month to month로 이어가길 원한다면 새 월 랜트비 + $50로 다달이 계약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음. 렌트비 인상은 사실 뭐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는 매년 있는 일이고 알버타는 렌트비 인상 폭에 걸리는 제약이 없다 보니 얼마를 올리든 올리는 거야 당연하지 하는 생각. 근데 내년부터 우리랑 같이 살게 될 가족 구성원에게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아파트가 적합하지 않은 거주 환경이라는 판단을 해서 계약 종료와 동시에 이사를 가는 쪽으로 일찌감치 마음을 굳힘. 좀 몇 년 ..

Life in Calgary 2022. 8. 27. 11:08
비빔면은 슈퍼스토어에서

사는 게 제일 싼 거 같아요 안에 4 봉지가 들어있는 팩으로 $3.49 개이득 ㅋ 사진이 또 쥰나 크겠쥬.... 미아내요!! 휴대폰으로 쓰고있어서 그래요 ㅜㅜ 내일 컴퓨터로 조그맣게 줄일게요 ㅎㅎ 충격적인 걸 알게 됐어요..!! 슈퍼스토어에서 비빔면을 사면서 짜파게티도 사 왔는데 수입용 짜파게티라서 그런지 봉지 뒷면에 적힌 조리법이 내가 알고 있던 조리법과 달랐음!! 내가 알고있던 건 면과 건더기스프를 함께 끓는 물에서 끓인 다음 8숟가락 정도의 물을 남기고 나머지 물을 모두 버린 뒤 올리브오일과 짜파게티 분말소스를 넣고 남은 물과 함께 더 끓이면서 비비는 거였는데 조리법이 복잡해서 바뀐 건지 애초에 라면을 끓일 때보다 적은 양의 물을 넣고 조리해서 버리는 물이 없는 레시피가 적혀있었음.. 충 투 더 격..

Life in Calgary 2022. 8. 24. 13:40
코스트코에서 사온 500피스 퍼즐 ♡

어느 날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며 돌아다니다가 발견하자마자 충동적으로 구매한 퍼즐 힛- 그림 속 분위기만 놓고보면 거의 뭐 도떼기시장 수준 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이렇게 쵸큼 정신없는 그림을 좋아해서요 :) 월리를 찾아라를 좋아해서 책꽂이에 시리즈로 꽂혀있기도 해요. 이 퍼즐의 그림이 월리를 찾아라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지나가는 길에 보자마자 진열대에서 슥- 낚아채서 그대로 카트에 담았어요 후후- 카트에 담긴 퍼즐을 발견하고 어이없어하던 TJ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지만 ㅋㅋㅋㅋ 이 퍼즐은 단돈 $5 밖에 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래서 그저께 저녁을 먹고 TJ랑 같이 거실에 앉아 퍼즐을 뜯어서 맞추기 시작해서 어제 저녁에 다 끝낼 수 있었어요. 모이도 먹으면서 쉬엄쉬엄 해서 5시간쯤 걸린 것 같으니 두 명이서..

Life in Calgary 2022. 8. 10. 12:36
갑자기 분위기 사과 사먹기

캐나다에서 마트를 가면 정말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사과 저 사과 많이 사먹어보다가 지금은 Jazz 사과에 정착을 했어요. 한국에서 먹던 사과랑 가장 비슷한 느낌의 사과인 거 같아요. 실패할 확률도 적은 편이기도 해요. 어떤 사과를 사먹어야할지 아직 고민 중이시라면 재즈 사과에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당-

Life in Calgary 2022. 8. 7. 10:59
스팸전화에 대처하는 자세

스팸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 요즘이에요. 이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번호를 띄우면서 전화를 하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보자면, 제 휴대폰 번호는 403-888 로 시작하는데요, 제가 받는 스팸전화 중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번호 역시 403-888 로 시작하는 번호들이에요. 어딘가에서 읽기로는,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비슷한 번호를 보면 이건 스팸로봇이 아닌 일반인이 거는 전화일지 몰라- 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비슷한 번호를 띄워 거는 경우가 많다고 했어요. 실제로 존재하는 번호를 가지고 전화를 거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요. 예전에 어떤 모르는 사람에게서 "스팸 전화 좀 그만 걸어라 이 ㅆ새키야" 뭐 이런 내용의 욕설이 담긴 문자를 받은 적이 있어요 ㅋㅋㅋㅋ 저는 그런 전화를 건 적이 없으니까 저..

Life in Calgary 2022. 8. 7. 10:51
TJ네 회사 직원 파티에 다녀온 날

지난주 토요일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쯤, 캘거리를 살짝 벗어난 남동쪽 어딘가 외딴곳에 있는 Calgary Farmyard 라는 곳에서 TJ네 회사 직원 파티가 있었어요. 직원들이 가족을 동반할 수 있어서 대부분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 많이들 오는 거 같았고요. 저희는 어린이는 없지만, 그래도 구경이나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얻어먹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참석한다고 했어요. 저희 집은 또 NW인지라.. ㅋㅋㅋㅋ SE 끝을 넘어가야 하다 보니 차로 이동하는 데만 40분쯤 걸렸어요. 주류 제공이라 택시를 타고 이동하게 되면 택시비를 회사에서 지원해준다고 했지만, 저희는 그냥 저희 차를 가지고 갔어요. 처음 가보는 곳!! 파티 시작시간이 4시 반이었는데, 도착해보니 이미 수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놀고 있었고요. 알고..

Life in Calgary 2022. 7. 28. 13:50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완료 ㅎㅎ

지난주 금요일에 만났던 간호사와 의사가 "혹시 아직 4차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맞도록 하렴~" 이라고 각각 권장을 해서 3차 접종 후 거의 7개월이 되어가는 중인지라 오늘 집 근처 약국에 가서 화이자로 4차 백신을 접종하고 옴. 화 - 화 - 모 - 화 요렇게 맞았네 ㅋㅋ 오늘 처음으로 백신 영수증을 봤는데, 접종 비용은 25불이었당 ㅎㅎ 물론 우리가 내는 돈은 전혀 없었음. 주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건가?? 아무튼 ㅎㅎ 요즘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들은 열이 심하게 오르기도 하고, 또 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친 듯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 예전처럼 비교적 마일드하게 지나가지 않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맞게 되었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구요 힛-

Life in Calgary 2022. 7. 27. 14:27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작년 겨울에 사온 산세베리아가 새끼를 낳아서 분갈이 해주면서 새끼 세 마리를 따로 옮겨심었더니 어린이들의 집에 깜짝 손님이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Life in Calgary 2022. 7. 11. 05:03
[보호글] 현재까지의 상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2. 7. 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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