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마트에서 닭봉 두 팩을 7천원에 사와서 집에서 튀겨서 양념을 만들어 먹었어요. 두 명이서 두 번 먹음!! 근데 캐나다 와서 먹은 음식들 중에서 최고 맛있었던 치킨이에요!! :) 첫번째 사진은 어제 저녁에 먹은 치킨이고, 두번째 사진은 오늘 저녁에 먹은 치킨이에요.오늘은 슈퍼스토어에서 샀던 냉동 치킨스틱도 함께 튀겨서 만들어 먹었어요. 양념은 TJ의 비밀 레시피였습니다. 어쨌든, special thanks to TJ ♡ And TJ is trying to make CARAMEL, right after watching a video of how to make caramel on youtube.. lol I can now eat home-made caramel~ Plenty happy :D Can't ..
요즘 블로그를 너무 버려두었어요 ㅜㅜ 아직 댓글 확인을 못 했지만.. 지금 밖에 나와있어서 일단 핸드폰으로 글을 먼저 쓸게요. 오늘은 어글리 스웨터 데이예요. National Ugly Christmas Sweater Day is celebrated on the third Friday of December each year.In 2015, it falls on Friday, Dec 18th. 매년 12월의 세번째 금요일이고요, 어글리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는 날이에요. 직장에서도 스웨터를 입고 오라고 하는 곳이 많아요. 저는 지금 코리돈에 있는 스타벅스에 놀러와 있는데 프라푸치노를 위한 작은 스웨터를 직원한테 받았어요. 프라푸치노에게 스웨터를 입혀주었고요 ㅋㅋ 쿠키들도 어글리 스웨터를 입고있는 모양이에요...
어제 집앞 샤퍼스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목감기 약을 사느라 새벽 1시에 들렀어요. 샤퍼스는 24시간 오픈이니까요 헤-약이름과 효능을 잘 읽을 수 있게 각 코너마다 양쪽에 저런 돋보기가 있었어요.눈이 잘 안 보여서 아무 약이나 먹으면 큰일나니까요.노안이 온 분들을 위한 배려 :) 어제 슈퍼스토어에 가서 찍은 해산물 코너집앞 세이프웨이에는 해산물을 안 팔아서 오랜만에 구경하다 왔어요. 슈퍼스토어에 가는 길에 찍은 하늘겨울에는 눈이 자주 오고 해가 구름에 가려져서 잘 햇빛이 안 들어요.오른쪽 구름이 거의 끝없이 펼쳐져서 온 세상이 우중충한데어제는 처음으로 시작부분을 봤어요 이렇게 반으로 잘려있더라구요 ㅋㅋ왼쪽은 맑은 하늘 솜털구름, 오른쪽은 우중충한 하늘에 뒤덮인 구름 퇴근길 버스정류장 앞 벤치예요.어째서인..
찍어는 두었지만 딱히 쓸 일이 없이 핸드폰 용량만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사진들 중 몇 개 ㅋㅋ한국에서 조만간 택배가 보내질텐데, 인터넷으로 SD카드도 주문해놨으니 한국에서 같이 보내서 받을거예요 ㅜㅜSD카드만 넣으면 이제 용량 짱짱 되고 게임도 막 깔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다 찍어도 되겠고 유후 ㅋㅋ 하지만 지금은.. 사진 올리고 지우고의 반 to the 복 ㅜㅜ 마트에서 산 감자튀김 + 스테이크 소스 + 갈아올린 치즈hydro가 렌트에 포함된 집에 살면 오븐을 막 돌려도 돼서 좋고요 ㅋㅋ사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모든 유틸이 포함이라 진짜 아무 부담이 없어요. 아마 닭 튀김(?) 기억이 잘 안 나지만요. 이 사진은 올렸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흠..튀긴 것은 맥주랑 같이 먹으면 맛..
월요일 CIC에서 워홀 신청을 받기 시작한 뒤 현재 업데이트 된 내용은Available Spots을 매주 수요일 EST 기준 10시에 발표하겠다. 라는 내용이에요.그리고 이전 글에 적었던 Young pro & Co-op은 한국 국적의 지원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 같습니다.다른 나라 지원자들의 경우 저렇게 pool이 나눠져있었고 한국인들은 Working Holiday 한 가지만 가능하더라구요.이전 글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D 새로 업데이트 된 부분을 보면 on Wednesdays 라고 적혀있는데이건 다가오는 수요일 하루를 말하는 게 아니라 매주 수요일을 말하는 거니까요. 뽑는 인원수보다 실제 지원자의 수가 적은 경우예를 들어 2000명을 뽑을건데 첫번째 주에 200명만 지원했다면수요일 10시에 ..
내일이면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만료되는 TJ의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시티플레이스의 MPI 센터에 갔어요. 작년에 한국면허증을 주정부면허증으로 바꾸었었는데, 유효기간이 비자 만료일까지거든요. 안녕하세요??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왔어요. 지난달에 워크퍼밋을 신청했는데 아직 못 받았고요. 기존 비자는 내일 만료돼요. 하니까면허증을 받아들고 전산에 입력하고 이것저것 본 다음 종이에 사인 몇 번 하게 하고서일단 임시로 6개월 연장해드릴게요. 연장된 면허증은 1월 7일에 집으로 배송될 거고요. 새 비자 나오면 다시 방문해주세요~이러고 연장 받았어요. Implied status를 증명하기 위한 어떠한 서류도 요구하지 않음 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는 길에 내년 달력도 받아왔어요. 작년에도 이 맘때쯤 주면허증으로 바꾸러 갔다..
스티커 50개를 모으면 유리잔을 2개 주는데, 결제금액 $10당 스티커 1장씩 주거든요. 드디어 50장 다 모았어요 ㅋㅋㅋㅋ 치킨 시켜먹고 쿠폰 모으는 기분 ㅋㅋ 저는 소량으로 조금씩 장을 보는데, 직원에게 실제로 받아야하는 스티커보다 더 받은 적이 많아서 ㅋㅋ 예정보다 빨리 모아졌고요. 내일 유리잔으로 바꾸러 갈 거예요. 오늘 계산대에 서있는데 제 앞 사람은 스티커를 한번에 26개를 받았어요 ㅋㅋ 한 번에 $260치 계산한 듯 ㅋㅋ 저 사람은 장 한 번 더 보면 스티커북 다 채우겠음 ㅋㅋ 저는 11월 첫날부터 모아서 한 달하고도 일주일이 걸렸어요. 스티커 부자당 헤헤- #세이프웨이 #와인잔 #유리잔 #이벤트 #스티커
이런 이메일을 받아서 ㅋㅋ 우왕ㅋ 캡슐커피기계 + 캡슐커피 한 상자에 $59 이라니!! 하고 벼르고 있었더랬죠. 그제, 어제, 오늘 이렇게 3일만 할인하는지라..첫날, 그러니까 토요일에는 TJ가 일하는 집앞 스타벅스에 갔었어요.거기는 기계가 딱 하나 있었는데 아침부터 순식간에 팔림. 직원이 사갔는지 손님이 사갔는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둘째날인 어제퇴근 후 다운타운 Graham에 있는 스타벅스 감 : 도착하고 알았지만 거긴 일요일은 휴업 ㅋㅋBroadway에 있는 스타벅스, Corydon에 있는 스타벅스 : 두 곳 모두 Verismo 기계 취급 안 함 ㅋㅋ흑흑 ㅜㅜ 그래서 어디 가면 살 수 있냐 물었더니 가는 곳 마다 폴로에 있을거라고 하나같이 얘기하더라구요. 오늘은 드디어 할인 마지막날 ㅜㅜ 아침에 눈 ..
어제 블로그글 아직 수정 못 했지만 지금은 Verismo 600 사러 가는길이지만 오늘 아침에 CIC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ㅜㅜ PGWP신청한거 상태 업뎃됐다고 들어와서 확인하라는데 승인 전에 서류 열고닫으면서 오는 업뎃인지 추가서류를 요구하는 업뎃인지 벌써 비자심사가 끝났을 것 같진 않은데 궁금해서 CIC 들어가보니 서버가 다운 ㅋㅋㅋㅋ 로그인도 안 되고 ㅜㅜ 한국에서 워홀 신청하신 분들이 많이 몰려서 접속장애가 있는거같은데 무슨 업뎃인지 궁금함 ㅜㅜ 7월에 학교에서 인턴레터 받고 코업비자 신청 땐 승인 나고 이틀만에 집으로 레터가 날아왔었는데 가급적 implied status를 피하려는 입장에서 승인이 좀 빨리 났으면 ㅜㅜ